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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신하균, 사표+34억 걸고 진구와 거래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21: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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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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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8SB3e7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14934909magt.jpg" data-org-width="550" dmcf-mid="fHMX8BaV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14934909ma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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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6vb0dz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감사합니다' 진구가 신하균에게 거래를 제안했다.</p>
          <p dmcf-pid="QZPTKpJq7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이 황대웅(진구)과 거래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9AuiPmeuB" dmcf-ptype="general">이날 유미경(홍수현)은 "조합장이 단독 범행이라고 진술했어요. 선배가 주는 징계 못 받아서 미안해요. 이제 볼일 없을 거 같아서 말해주는데 선배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낭만적이에요"라며 전했다.</p>
          <p dmcf-pid="ysUcZvKG7q" dmcf-ptype="general">이때 황대웅은 신차일에게 전화했고, "너 해고됐는데 왜 설치고 다녀? 이제 어떡할 거야?"라며 물었다. 신차일은 "직원이 주도한 횡령을 조합장 단독 범행으로 만드셨으니까 부사장님을 감사할 겁니다. 조합장에게 변호사를 보내 거래하셨죠. 형량 감경과 적당한 돈으로"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uk5T9H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14936370fqti.jpg" data-org-width="550" dmcf-mid="4juk5T9H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14936370fq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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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HJlw3I77"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귀신이네. 아깝다. 너. 나랑 안 맞아서"라며 능청을 떨었고, 신차일은 "유 부장 전출 취소해 주십시오. 조합장 진술도 원래대로 해주시고. 그럼 부사장님 실수 되돌릴 수 있습니다. 감사도 없고"라며 설득했다.</p>
          <p dmcf-pid="GjXiSr0C7u"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협박 치고는 가소로운데? 네 돈 아니니까 쉽지. 난 손해 보는 짓은 절대 안 해"라며 쏘아붙였고, 신차일은 "돈을 찾아서 조합원들에게 돌려주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직원들 애사심이 상승할 겁니다"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HAZnvmphuU"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돈 못 찾으면 네가 책임질래?"라며 질문했고, 신차일은 "책임지겠습니다. 사표 내겠습니다"라며 선언했다.</p>
          <p dmcf-pid="XT9OUZP30p"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네 사표가 34억이야? 거래를 하려면 조건이 맞아야지. 새끼야. 돈 못 찾으면 네가 싹 다 토해내는 거야. 어때?"라며 제안했고, 신차일은 "알겠습니다"라며 승낙했다.</p>
          <p dmcf-pid="Zy2Iu5Q030" dmcf-ptype="general">황대웅은 "유미경 전출 방금 취소됐어. 조합장 진술은 네가 알아서 해. 3일 준다. 그전에 해결 못 하면 유 부장은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고 네가 34억 덮어쓰는 거야"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5WVC71xp03"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1AZnvmphzF"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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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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