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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잘 나가던 변우석, 공항 과잉 경호 논란 ‘날벼락’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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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RPf5Q0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AgiBaV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today/20240714163003260hmmc.png" data-org-width="647" dmcf-mid="ykUFZw3I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tartoday/20240714163003260hmm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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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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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ucanbNfUw" dmcf-ptype="general">
           잘나가던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라운지 승객 플레시 테러에 이어 무단으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한 상황이 공개되며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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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lOwMIipD"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p>
          <p dmcf-pid="Z6SIrRCnzE"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선재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우석이 최근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만큼 공항 게이트 출입문 근처에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다.</p>
          <p dmcf-pid="5Hdx8tMU0k" dmcf-ptype="general">온라인에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경호업체 직원은 “변우석이 이따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를 막을 것이다. 막는 시간은 10분이다”라며“기자들 포함, 아무 못 들어간다. 알겠냐”고 공지했다.</p>
          <p dmcf-pid="1XJM6FRuzc" dmcf-ptype="general">게이트 통제에 이어 라운지 이용 승객들에게 한 행동도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엄마 아빠랑 여행 가려고 공항 라운지에 앉아 있는데 선재(변우석 드라마 배역 이름)가 들어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p>
          <p dmcf-pid="t5neQ0dzuA"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 속 영상에서 논란이 된 건 변우석의 경호원이 일반인 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쏜 장면이다. 변우석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신체접촉을 하는 팬들도 없었는데 갑자기 플래시를 비췄고, 결국 ‘과잉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F1LdxpJqzj"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변우석이 이용하는 라운지가 위치한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이용자들의 항공권을 검사한 사실도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p>
          <p dmcf-pid="30NLdzo9F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경호업체는 뉴스1을 통해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사과한 뒤 “(변우석이) 최근 팬이 늘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pjoJqg2za" dmcf-ptype="general">연예인 과잉 경호로 팬이 상해를 입는 사례는 과거부터 꾸준히 있었다. 지난해에는 그룹 NCT드림 경호원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30대 여성 팬을 밀쳐 늑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상)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도 사진을 찍는 여성 팬을 거칠게 밀어 넘어뜨리는 영상이 확산돼 소속사에서 사과했다. 또 &amp;TEAM(앤팀)의 팬 사인회에서 보안요원이 소지품을 검사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신체 수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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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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