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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SMR로 2027년 전력 공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4:0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필요한 부지 적고, 물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i2XehLgM">
          <p dmcf-pid="BNDdzc5rN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전력센터, AI 개발 회사에서 필요한 전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픈AI가 소형모듈원전(SMR)로 전력 공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bJa6FLyjkQ" dmcf-ptype="general">로이터, 뉴스위크 등은 오픈AI가 2027년 원자력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XsdYf5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클로는 아이다호와 워싱턴에 두 개의 시범 공장을 건설해 운영했다.(자료=오클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40204851nmkx.jpg" data-org-width="640" dmcf-mid="zCbZwzo9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40204851nm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클로는 아이다호와 워싱턴에 두 개의 시범 공장을 건설해 운영했다.(자료=오클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ITkPlBWk6" dmcf-ptype="general">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이 투자한 SMR 개발사 오클로(Oklo)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첫 SMR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클로는 올트먼이 AI 구동 과정에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해 투자한 스타트업 중 하나다.
          </div>
          <p dmcf-pid="2cmnbDFOa8" dmcf-ptype="general">오클로는 아이다호주 국립연구소에 첫 SMR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클로의 SMR은 현재 원전과는 달리 원자로 자체를 소형화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p>
          <p dmcf-pid="V6ebYxOJg4" dmcf-ptype="general">기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수십만∼수백만㎡의 부지가 필요한 것과 달리 오클로 SMR 발전소는 약 8100㎡ 부지에 건설할 수 있다. 다른 원전과 달리 냉각수로 물을 사용하지 않아 비용도 낮출 수도 있다.</p>
          <p dmcf-pid="fMnVZdlogf" dmcf-ptype="general">드위트 CEO는 “기존 원전은 연료에 담긴 에너지 중 약 5%만 사용해 효율이 낮지만, 오클로는 나머지 95%를 활용해 에너지 생산량을 늘리고 연료 공급도 거의 무한대로 확대할 수 있다”며 “오클로가 오픈AI와 같은 AI 기업이나 데이터센터와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이유”라고 밝혔다.</p>
          <p dmcf-pid="4iNP3oWAgV"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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