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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지지자에 이메일 “결코 항복 않겠다”…백악관 “바이든-트럼프 통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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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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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SFT6rR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donga/20240714131940504vs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3dC5lfEQ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donga/20240714131940504vs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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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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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Kv3yPmern" dmcf-ptype="general">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유세하던 도중 총격을 당해 귀 부분 관통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지지자들에게 “결코 항복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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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OXC2c6Ei" dmcf-ptype="general">미국 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메일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나는 결코 항복하지 않겠다!”는 짧은 메시지를 보냈다. 이메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서명과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고 CNN은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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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CNN 홈페이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donga/20240714132709355bawb.gif" data-org-width="1400" dmcf-mid="4XfHHRCn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donga/20240714132709355bawb.gif" width="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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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홈페이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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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ArQQSbYw9" dmcf-ptype="general">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당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윙윙거리는 소리와 총소리가 들리고 총알이 피부를 찢는 것을 느꼈다는 점에서 무언가 잘못됐음을 즉시 알았다”며 “많은 출혈이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달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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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rQQSbYOK" dmcf-ptype="general">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통화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통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 전 브리핑에서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역겹다”며 “이게 우리가 이 나라를 통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했다.</p>
          <p dmcf-pid="QcmxxvKGmb" dmcf-ptype="general">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스티븐 청 대변인은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괜찮다고 밝혔다.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비밀경호국의 보호를 받으며 총격을 당한 버틀러에서 떠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xksMMT9HEB" dmcf-ptype="general">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b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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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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