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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구교환 ‘탈주’ 100만 넘겼다…주말 강자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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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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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N31iva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구교환.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34243363udsg.jpg" data-org-width="670" dmcf-mid="5yUjg1xp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34243363ud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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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구교환.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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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탈출’이냐, ‘탈주’냐, ‘인사이드 아웃2’일까.
          </div>
          <p dmcf-pid="0rJHWQsdAE" dmcf-ptype="general">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고 주말 극장가를 석권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g4CsbNfjk" dmcf-ptype="general">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주말을 시작하는 전날(13일) 22만 6524명이 찾아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45만 1073명.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개봉한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가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에 힘입어 1위를 탈환했다.</p>
          <p dmcf-pid="UMzkj3e7Nc" dmcf-ptype="general">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는 이날 14만 7099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수는 120만 3122명이다. 전날 1위로 출발했던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이날 13만 5951명이 찾아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1998명이다.</p>
          <p dmcf-pid="uUTP4I7vjA"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100만 관객을 넘겼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 역을 맡은 구교환의 열연이 돋보인다.</p>
          <p dmcf-pid="7WE7paGkoj" dmcf-ptype="general">고(故) 이선균의 유작이기도 한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LVKw3I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탈출’ 속 고 이선균(왼쪽부터), 김희원, 주지훈(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34244690wapy.jpg" data-org-width="670" dmcf-mid="1eRWv8wM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34244690wa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탈출’ 속 고 이선균(왼쪽부터), 김희원, 주지훈(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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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trJRy2Xka" dmcf-ptype="general">김미경 (midory@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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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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