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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통위원장 청문 준비 비용, 전임 정부 초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1:43: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석열 정부의 방통위 청문 준비 비용 증가<br>최민희 과방위원장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P0oX6Fga">
          <p dmcf-pid="PcvNtJSgN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비용이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총 비용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vNtJSg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민희 과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14316833vdrl.jpg" data-org-width="670" dmcf-mid="4Zo2r7LK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14316833vd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민희 과방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xY7T8OuSAL" dmcf-ptype="general">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 인사청문회 준비에 소요된 비용은 1억3911만원으로,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의 1억806만원을 초과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방통위는 이효성 전 위원장 청문회 준비에 총 4938만원을 사용했다. 이후 한상혁 전 위원장 첫 지명 때 4803만원, 연임 때 1065만원을 썼다.</p>
          <p dmcf-pid="yeExSVkPan" dmcf-ptype="general">이는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각각 3개월과 6개월 만에 사퇴하면서 청문회 준비 비용이 상승한 것이다. 현재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 준비에 2798만원이 소요됐으며, 최종적으로는 5000~6000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WXBYQhqyci"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원장 청문회 준비비용이 높아진 건 방통위원장이 몇 개월 단위로 교체 지명된 영향이 크다. 이동관 전 위원장은 임명 후 98일, 김홍일 전 위원장은 186일만 일하고 물러났다. 두 사람 모두 야당 주도로 국회 탄핵소추안이 추진되자 자진 사퇴했다. </p>
          <p dmcf-pid="YsXw7NHEaJ" dmcf-ptype="general">최민희 의원은 “윤 대통령이 방통위원장이라는 고위 공직을 일회용품처럼 취급한 결과 국민 세금까지 허무하게 낭비되고 있다”며 “이 정권이 방송장악에 혈안이 됐기 때문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zy6I7v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상혁 위원장 해당 청문회는 임기 중에 진행되어 별도 임차비 지출 없었음. 출처=최민희 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14318046zaxn.jpg" data-org-width="670" dmcf-mid="8S5mqAZw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14318046za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상혁 위원장 해당 청문회는 임기 중에 진행되어 별도 임차비 지출 없었음. 출처=최민희 의원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uP0oX6Fce"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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