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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경호원, 항공 라운지서 일반인에게 플래시, '과잉보호' 논란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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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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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8xzjXD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우석/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portstoday/20240714112105291lyed.jpg" data-org-width="650" dmcf-mid="ZhenVr0C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portstoday/20240714112105291ly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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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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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xdKEtsi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업튀'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인천공항에서 일반인들을 향해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 보호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경호업체 대표가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FkpzGQsdRo"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는 배우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작성자는 "엄마 아빠랑 여행 가려고 공항 라운지에 앉아 있는데 선재(변우석 드라마 배역 이름)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p>
          <p dmcf-pid="3h28poWAeL"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일부 경호원들이 변우석을 지켜보던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추는 장면. 라운지는 일반인들도 사용하는 휴식공간인데다 변우석에게 과한 몰림 현상이 없었음에도 플래시를 일반인들을 향해 쏘는 등의 행위는 불쾌감을 전했다.</p>
          <p dmcf-pid="05dLfmphMn" dmcf-ptype="general">이 영상은 엑스에서만 212만 회 넘게 재생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하다 하다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일반인에게 플래시를 쏘냐" "라운지 전세낸 거냐" "진짜 유난이다" "팬이 있어야 스타도 있는 건데 레이저 쏴가면서 방해하는 게 말이 되나"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 dmcf-pid="pGxdKEtsRi" dmcf-ptype="general">해당 경호원이 소속된 경호업체 측은 몇몇 언론에 "일반 승객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관련해 내부 방침을 만들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UWPRBc5rMJ" dmcf-ptype="general">.그는 "(변우석이) 최근 팬이 늘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전 경호원을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dmcf-pid="uLXth9A8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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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느껴" 25년 만에 '폭탄 고백' "800-7070 누구 겁니까"‥11개월째 대통령실 문턱 왜 못 넘나 [국회M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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