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내년부터 56세 국가검진, C형간염 추가…간경변·간암 예방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0:2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기발견 어렵고 나이 많을수록 위험 “정기진료 통해 중증간암 예방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VotJSg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al8OuS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kyeonggi/20240714100117277iada.jpg" data-org-width="640" dmcf-mid="HwO1LH8t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kyeonggi/20240714100117277ia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5ONS6I7vS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1wh3a5Q0Wc" dmcf-ptype="general">간경변과 간암을 유발하는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아직 없지만,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p>
          <p dmcf-pid="trl0N1xpCA" dmcf-ptype="general">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위원회는 내년부터 C형간염 검진을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했다. C형간염 검진은 56세 국민을 대상으로 국가검진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B형간염 국가건강검진과 같은 방식이다. </p>
          <p dmcf-pid="FEItoX6Fhj" dmcf-ptype="general">전세계적으로 C형간염 만성 감염자는 7천100만여명이고, 매년 40만여명이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고 있다. </p>
          <p dmcf-pid="3DCFgZP3hN" dmcf-ptype="general">특히 우리나라 간암환자의 10~15%는 C형간염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C형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이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고, 이중 15~51%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간경변증에서 간암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는 연간 1~5%이며, 나이가 많을수록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0wh3a5Q0Wa" dmcf-ptype="general">문제는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C형간염 환자의 대부분은 무증상 상태로 만성화되거나,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돼서야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의료계에선 무증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를 통해 C형간염에 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p>
          <p dmcf-pid="pH38l2c6Sg" dmcf-ptype="general">이에 이번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선별검사가 도입됐지만, 과거에 감염된 이력이 있을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선 확진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은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이들에 한해 확진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UX06SVkPCo" dmcf-ptype="general">권정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고위험군 환자라도 정기 검진과 진료를 통해 중증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며 “치료제가 나와 있고, 간경변·간암 예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아 C형간염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uZpPvfEQTL" dmcf-ptype="general">김보람 기자 kbr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트럼프 유세 중 저격당해...‘긴박한 현장’ [포토多이슈] 일론 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처럼 강인…빠른 쾌유 기원"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