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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김준호에 공개 프로포즈…결혼만 남았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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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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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Hrfmph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01611640nhte.jpg" data-org-width="452" dmcf-mid="3cApDUiB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01611640nht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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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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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div>
          <p dmcf-pid="7ISjqAZwov"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666회)에서 마지막 무대에 올라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p>
          <p dmcf-pid="zADe1dloaS"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항상 받기만 한 거 같아서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공개 연인인 김준호를 향해 진심을 담아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했다. 특히 무대 뒤 스크린에 김지민과 김준호의 커플 사진이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p>
          <p dmcf-pid="qJofT4Dxjl" dmcf-ptype="general">또 노래 문구를 수정해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준호를 만나”라는 엔딩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p>
          <p dmcf-pid="BDsn0Lyjoh" dmcf-ptype="general">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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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01612871mazc.jpg" data-org-width="670" dmcf-mid="0pJKh9A8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Edaily/20240714101612871ma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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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0WE9DFOgI" dmcf-ptype="general">김미경 (midor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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