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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김준호 향한 공개 프러포즈 성공‥‘불후의 명곡’ 시청률 동시간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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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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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0Cel2c6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84155203bonv.jpg" data-org-width="650" dmcf-mid="ZeTLW6rR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en/20240714084155203bo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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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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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7vny8wM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KGNXMIid1"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진심이 가득 담긴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했다.</p>
          <p dmcf-pid="31mQOBaVR5"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6회는 여름 특집 3탄 ‘희극인의 명곡 특집’으로 조진세, 신윤승X조수연, 김지선X박세미, 김기리X임우일, 이용식, 김지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희극인의 저력을 보여줬다.</p>
          <p dmcf-pid="0FOMCKj4eZ"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4.5%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9주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p>
          <p dmcf-pid="po9yVr0CJX" dmcf-ptype="general">특히 김지민이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 올라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공개 연인인 김준호를 위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힌 김지민은 애정을 듬뿍 담아 무대에 임했다. 김지민의 청아한 목소리와 수준급 가창력이 심금을 울렸다. 특히 무대 뒤 스크린에 김지민과 김준호의 커플 사진이 떠오르며 감동을 더했다.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중에 준호를 만나’라는 문구가 엔딩을 장식,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p>
          <p dmcf-pid="Uloqa5Q0eH" dmcf-ptype="general">MC인 이찬원이 김지민과 김준호의 애정전선에 대해 묻자 김지민은 “술 먹은 다음 날 눈을 뜨면 해장국 준비가 되어있다”며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김준호가 김지민만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를 준비하는가 하면 통화할 때마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김지민에게 ‘애기’라는 애칭까지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김준호의 그런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u5rPsqg2nG" dmcf-ptype="general">한편, 녹화 당시 치앙마이에 있었던 김준호는 아침부터 응원의 전화를 걸고 꽃다발을 보내며 김지민의 용기를 북돋았다.</p>
          <p dmcf-pid="7rR3dy2Xe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zsdpiYf5e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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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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