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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피오, "막장 드라마 좋아해서 이혼팀 지원"…퇴사 고민하는 남지현에 "한 달만 버텨보자" 만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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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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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N5NjXD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BSfunE/20240714060903705svpu.jpg" data-org-width="700" dmcf-mid="yQy4yWVZ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SBSfunE/20240714060903705sv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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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E0EDFOiR"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지현이 퇴사를 고민했다.</p>
          <p dmcf-pid="HJcFck1mJM"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한유리의 퇴사를 말리는 전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grurmphJx" dmcf-ptype="general">이날 한유리는 전은호에게 구직 사이트를 찾아봤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에 전은호는 "안돼 안돼. 우리 회사 대형 로펌인 거 잊었어? 들어오기가 얼마나 빡센데 그냥 이렇게 바로 나가는 건 좀 아깝지"라며 그를 말렸다.</p>
          <p dmcf-pid="Z74m48wMRQ"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유리는 "전 변호사님은 좋아요? 이혼 변호사? 나보다 3달 일찍 들어오셨으니 어떤지 말해봐요"라고 물었다.</p>
          <p dmcf-pid="5hXxXZP3nP" dmcf-ptype="general">전은호는 "난 솔직히 이혼 사건 재밌겠다 이런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나 드라마 보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 특히 막장 드라마"라고 말했다.</p>
          <p dmcf-pid="19MlMRCne6" dmcf-ptype="general">이어 전은호는 "한 변 나가지 말아라. 지난 세 달 동안 우리 회사에 몇 명이 왔다 갔는지 모르지?"라고 다시 한번 한유리의 퇴사를 말렸다.</p>
          <p dmcf-pid="t09E92c6d8" dmcf-ptype="general">이에 한유리는 "그렇게 담당 변호사가 자주 바뀌었으면 의뢰인 불만이 컸겠는데"라고 물었고, 전은호는 "장난 아니었었지. 그래서 차 변호사님이 진짜 바빴어. 저기 가서 영업 다녀, 저기 가서 불만 처리해, 지방 혼자 내려가서 재판 다 뛰어. 존경심이 여기에서 막 올라오더라니까"라며 "차 변호사님 딸은 엄마 얼굴 티브이에서만 보는 거 아닌가 몰라"라고 차은경을 언급했다.</p>
          <p dmcf-pid="F09E92c6e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유리는 "와이프가 바쁘다고 바람을 피운 건가"라며 김지상을 떠올리며 혼잣말을 했다.</p>
          <p dmcf-pid="3HUoUunbLf" dmcf-ptype="general">그리고 전은호는 "딱 1달만 더 버텨보자. 커피는 내가 무조건 다 쏠게"라며 "사주고 싶어서 그래. 동기 사랑, 나라 사랑 몰라?"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9828"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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