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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택시기사 된 하하, ♥별에 "여보, 내가 태워줄게" 다정 면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5:00: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RE:TV] 13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TDF3e7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NxOI7v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1/20240714050051718olzw.jpg" data-org-width="560" dmcf-mid="F4zX6Pme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NEWS1/20240714050051718ol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p dmcf-pid="ptGsUunbp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가 아내 별의 스케줄을 바래다주며 별과 귀여운 상황극을 펼쳤다.</p>
          <p dmcf-pid="UFHOu7LKFo"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24시간 노동 릴레이가 펼쳐졌다.</p>
          <p dmcf-pid="u3XI7zo9UL"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택시 운행을 했다. 그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1시간이 넘게 돌아다녔지만 쉽게 손님을 태우지 못했다. 그러던 중, 하하는 무언가 깨달은 듯 어딘가로 향했고, 손님을 태웠다. 손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내 별이었다.</p>
          <p dmcf-pid="7yCjXZP3un" dmcf-ptype="general">한참 손님을 태우지 못하자 하하가 "고은이가 12시부터 2시까지 라디오를 하는데, 얘를 태우면 멀리 한번 가야겠다"며 '부인 찬스'를 쓴 것. 그는 별에게 전화해 "여보, 내가 태워줄 테니까 내려와"라고 하며 별을 데리러 갔다. 가발을 쓴 하하를 본 별은 "머리 때문에 누군가 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zWhAZ5Q00i" dmcf-ptype="general">별을 태운 하하는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별에게 "뭐 하시는 분이에요? 보니까 아가씨 같은데"라며 질문했다. 이에 별은 수줍은 듯 "아가씨 아니에요. 애기가 셋이에요"라고 답했고 하하는 "농담도 잘하신다. 거짓말하지 마요 그럼 결혼을 뭐 다섯 살 때 한 거야,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Ylc51xpUJ"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는 별에게 "금슬이 좋으신가봐"라고 물었고 별은 "네"라고 답했다. 별은 "남편은 뭐 하시는 분이냐"는 질문에 "남편은 일을 많이 한다. 고기도 굽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춘다"고 답했고 하하는 "유쾌하신 분인가 보다"라며 능글맞은 웃음을 터트렸다.</p>
          <p dmcf-pid="BU1lBbNfpd" dmcf-ptype="general">목적지에도착한 하하는에게 "방송 잘하고"라며 응원했다. 이에 별은 "네, 여보. 아니, 네 기사님. 세계관이 어렵네요"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하하는 택시에서 내리는 별의 문을 열어주고 스케줄을 다시 한번 응원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butSbKj47e" dmcf-ptype="general">wise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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