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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하, 신하균 홍수현 관계 의심 미행 뒷조사 “또 울려” (감사합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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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20518981hepd.jpg" data-org-width="600" dmcf-mid="XE5if9A8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20518981he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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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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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20519130ffqn.jpg" data-org-width="600" dmcf-mid="Zc0aQ8wM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20519130ff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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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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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BDiehLMa" dmcf-ptype="general"> 이정하가 신하균과 홍수현의 관계를 의심해 미행했다. </p>
          <p dmcf-pid="3Tv67pJqng"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구한수(이정하 분)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유미경(홍수현 분)의 뒤를 밟았다. </p>
          <p dmcf-pid="04fINoWAio"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나눔주택 정비사업 횡령사기 배후로 주택사업부 부장 유미경을 인터뷰했다.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유미경은 신차일을 보자마자 “선배”라며 눈시울을 붉혀 과거 관계를 의심하게 했다.</p>
          <p dmcf-pid="p7uARQsdML"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회사 밖에서 유미경을 만났고, 유미경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라고 묻자 신차일은 “지금 인터뷰 중이다. 조합장 어떻게 알게 됐냐”고 감사 인터뷰를 계속했다. 신차일이 “조합장 사적으로 만난 적 있냐”고 묻자 유미경은 “내가 왜 사적으로 만나냐. 지금 나 의심하냐”고 답했다. </p>
          <p dmcf-pid="Uz7cexOJLn" dmcf-ptype="general">신차일이 “경제상황이 안 좋냐. 플로리다 지사 부서이동 신청했던데?”라고 묻자 유미경은 “나 이혼했다. 다 버리고 떠나고 싶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배에게 이런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z7cexOJei" dmcf-ptype="general">구한수가 두 사람을 미행해 그 모습을 보고 “부장님 또 우신다. 팀장님이 또 울렸다. 이런 강압적인 감사 불법 아니냐”고 분노했다. 윤서진(조아람 분)이 “몰래 보는 우리가 더 불법 같다”고 말하자 구한수는 “아니에요”라며 부인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p>
          <p dmcf-pid="7t1n42c6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4fINoWAn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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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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