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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수현, 신하균 재회에 눈물 “선배 잘 지냈어요?” 의미심장 (감사합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2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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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14956680zbxq.jpg" data-org-width="600" dmcf-mid="P15GdMIi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14956680zb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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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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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14956810vdnv.jpg" data-org-width="600" dmcf-mid="Q7ca0tMU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14956810vd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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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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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hg31xpJ7" dmcf-ptype="general"> 홍수현이 신하균과 의미심장한 재회했다. </p>
          <p dmcf-pid="GmM7EAZwnu"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유미경(홍수현 분)이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p>
          <p dmcf-pid="HsRzDc5reU" dmcf-ptype="general">JU건설 나눔주택정비사업 사기횡령 사건이 터졌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피해액은 34억. 구한수(이정하 분)가 “조합장을 잡자”고 하자 윤서진(조아람 분)은 “그건 경찰이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XPtIf9A8np" dmcf-ptype="general">신차일은 “주택사업부 부장부터 인터뷰하자”고 했다. 주택사업부 부장은 유미경. 신차일이 “감사팀장 신차일입니다. 인터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자 유미경은 “선배”라고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dmcf-pid="Z2GDB7LKR0" dmcf-ptype="general">유미경은 “조합장이 조합원들 도장이 찍힌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회사로 왔다. 위임 도장 받은 사람에게 인출 승인을 안 해줄 이유가 없었다”며 “그날 너무 바빴다.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그분들도 어려운 분들인데 조합장에게 속아서”라고 망연자실했다. 이어 유미경은 신차일에게 “선배 잘 지냈어요? 걱정 많이 했어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p>
          <p dmcf-pid="52GDB7LKL3" dmcf-ptype="general">감사팀 옥아정(이지현 분)은 “팀장님이랑 유부장님 같은 대학 건축과 나오셨다. 팀장님이 2살 많다. 내 촉으로는 둘이 사귀었거나 뭔가 있었던 것 같다. 부장님이 ‘선배’하면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 과거사를 의심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p>
          <p dmcf-pid="1E60jgYci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ta9Zndloi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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