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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죽을래? 팔 자르고 살래?" 김나윤, 생사의 기로 '회상' ('가보자고')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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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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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YVVKj4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210323916kqry.png" data-org-width="650" dmcf-mid="HNgWWvKG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210323916kqr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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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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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6SBB7LKMU"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보자GO(가보자고)’ 김나윤이 생사의 기로에서 내렸던 선택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tucZZG41Mp"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는 불운의 사고로 팔이 절단되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윤너스' 김나윤이 사고 이후의 선택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FqDttZP3n0" dmcf-ptype="general">이날 김나윤은 "7월의 어느 날, 어렵게 연차를 얻었다. 차가 많이 막히니까 오토바이를 타고 춘천 다녀오자 했는데 커브길 돌다가 몇 초가 기억이 안 난다"고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3BwFF5Q0L3"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 느낌이다. 머리를 세게 맞으면 멍하지 않나"라며 "사고 때 팔이 절단이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김나윤은 사고 당시 팔이 절단된 걸 몰랐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IVccNHE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보자고'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210324154gypa.jpg" data-org-width="500" dmcf-mid="XDxssw3I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210324154gy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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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자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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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TQmmDFOet" dmcf-ptype="general">김나윤은 "친구가 '팔이 절단됐다'라고 해서 이런 걸로 장난치지는 않을 것 같고.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감각이 없었다. 아프지 않았다, 크게"라고 기억했다.</p>
          <p dmcf-pid="URYVVKj4d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 말이 어떻게 들릴 지 모르지만 '위기탈출 넘버원'이 떠올랐다. 절단됐으면 팔을 찾아서 접합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팔이 가드레일 같은 곳에 끼어서 절단되지 않았나 싶었다. 친구에게 팔을 찾아달라고 해서 친구가 찾아줬다. 반대편 차선에 있었다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JX88VkPi5" dmcf-ptype="general">팔 절단뿐만 아니라 구르면서 사고가 난 거라 쇄골뼈가 절단되고 경추부터 흉추까지 나갔다고. 김나윤은 이후 "팔을 접합했는데 가망이 없다는 걸 느꼈다. 원래 잘 접합이 되면 움직일 수 있다더라. 나는 그럴 수 없었다. 그런데 열이 나더니 의사 선생님이 선택하라고 했다. 팔을 자르고 살 건지, 아니면 죽을 건지. 어떡하냐, 살아야하지 않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dmcf-pid="7IVccNHEdZ" dmcf-ptype="general">[사진] '가보자고' 방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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