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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선, 이일화 지현우 모자관계 의심 “친구 집에 애를 버려?”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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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01517530snbj.jpg" data-org-width="600" dmcf-mid="uQGiwk1m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01517530sn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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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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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01517651lorn.jpg" data-org-width="600" dmcf-mid="7JFjhOuS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201517651lo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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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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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DKexOJRO" dmcf-ptype="general"> 김혜선이 이일화와 지현우의 모자관계를 의심했다. </p>
          <p dmcf-pid="KuGiwk1mJs"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3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홍애교(김혜선 분)는 장수연(이일화 분)이 업둥이 고필승(지현우 분)의 친모인지 의심했다. </p>
          <p dmcf-pid="9qZosw3Idm"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장수연의 서랍에서 아기 사진을 찾아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가져갔다. 김선영은 사진을 보고 “네가 우리 필승이 사진을 왜 갖고 있냐”고 물었고 홍애교는 “이거 진짜 필승이냐”고 확인했다.</p>
          <p dmcf-pid="2qZosw3Idr" dmcf-ptype="general">홍애교는 장수연이 고필승 사진을 갖고 있었던 데 대해 “필승이 사진은 수연이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선영이와 친하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숨겨놓고 있었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p>
          <p dmcf-pid="VUYJDc5rnw" dmcf-ptype="general">이어 홍애교는 “필승이에게 계약금 많이 주고, 목숨 걸고 도와주고. 필승이는 업둥이잖아. 그럼 필승이가 수연이 아들? 아무리 그래도 설마 친구 집에 애를 버렸을까. 얄미운 구석이 있어도 그런 막장은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혼란에 빠졌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fn4v31xpM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4wnF2bNf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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