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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국이 푹푹 쪘다…내일 남부·제주 장맛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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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3qizUiBQW"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오늘(13일) 낮 동안 전국 곳곳에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날씨에 많은 사람이 수영장과 계곡을 찾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첫 소식, 장동건 기자입니다.</p>
          <p dmcf-pid="t3qizUiBQy" dmcf-ptype="general">【 기자 】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p>
          <p dmcf-pid="FB4Af9A84T" dmcf-ptype="general">차가운 음료는 기본이고, 햇볕을 막아줄 양산과 모자도 필수입니다.</p>
          <p dmcf-pid="3JNyaLyjxv"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장원혁 / 서울 중구 - "오늘 진짜 선크림 안 바르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도 드는 날씨고 드디어 이제 지구가 멸망하는구나…."</p>
          <p dmcf-pid="0VxwQ8wMPS" dmcf-ptype="general">도심 속 수영장은 온종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p>
          <p dmcf-pid="p6dOexOJxl" dmcf-ptype="general">미끄럼틀을 탄 아이들은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들고,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혀봅니다.</p>
          <p dmcf-pid="Ub8c42c6xh"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오지희·박준호 / 서울 강서구 - "오늘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나왔는데 재밌고 시원하고 좋네요." - "(물 밖은) 엄청 찜통이어서 밖에 나오기가 싫어요."</p>
          <p dmcf-pid="u2QDP4Dx6C"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장동건 / 기자 - "찜통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물속에 발을 담그니 열기가 싹 달아나는 기분입니다."</p>
          <p dmcf-pid="7SH2Gy2XPI" dmcf-ptype="general">시원한 계곡도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p>
          <p dmcf-pid="zJNyaLyjxO" dmcf-ptype="general">물장구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합니다.</p>
          <p dmcf-pid="qLcGAaGk8s" dmcf-ptype="general">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3도, 춘천은 34도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BYt61X6Fxm" dmcf-ptype="general">내일(1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200mm가 넘는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p>
          <p dmcf-pid="bEI0Or0CPr" dmcf-ptype="general">MBN뉴스 장동건입니다.[notactor@mk.co.kr]</p>
          <p dmcf-pid="KLcGAaGkQw"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정의정·김현석·김태형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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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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