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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민 "♥김준호와 코너 하다 사랑 싹터…콩깍지 씌이는 건 시간 문제" [불후의명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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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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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dcMOuS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ydaily/20240713185611578svcf.jpg" data-org-width="640" dmcf-mid="qwRRBgYc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ydaily/20240713185611578sv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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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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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e2ebaGkc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 같은 코너를 하다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2DnDdhqyor"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그려졌다.</p>
          <p dmcf-pid="VQBQ7nTNjw" dmcf-ptype="general">첫 번째 무대에 오르게 된 조진세는 "분위기가 이렇게 된 만큼 정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을 제쳐보고 우승을 해보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조진세는 '사랑 TWO'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p>
          <p dmcf-pid="fZhZOUiBoD"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저는 오늘 사랑곡 준비했는데"라며 "그냥 헤어질게요"라고 농담했다. </p>
          <p dmcf-pid="4AeAxsUlAE" dmcf-ptype="general">박세미는 "이렇게 실력자 분이 나올 줄 알았으면 안 나왔다"며 "개그맨 특집이라고 해서 다같이 재밌게 축제 분위기로 즐기는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고음을 올려버리면…"이라며 당황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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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ydaily/20240713185612977slit.jpg" data-org-width="640" dmcf-mid="BsUf3RCn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ydaily/20240713185612977sl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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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3y3SBaVoc"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 코너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윤승, 조수연도 출연했다. </p>
          <p dmcf-pid="PkJkRI7vjA" dmcf-ptype="general">조수연은 "너무 행복하다. 무대에서 다시 개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코너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배로 행복하다"며 "(신윤승 팬들도) 다들 진짜 결혼했으면 한다고 한다. 아예 혼인신고서, 청첩장도 만들어서 주더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QvDvcZP3cj" dmcf-ptype="general">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묻자 조수연은 "네"라고 능청스럽게 칼답했다. </p>
          <p dmcf-pid="x7X7YVkPkN" dmcf-ptype="general">이에 김지민은 "원래 코너 하다가 싹 튼다. 저도 '욜로 민박' 같이 하다가 사귀게 됐다. 결국 콩깍지 씌이는 건 시간 문제"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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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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