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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윤리위 “전대 비방전 과열, 당헌·당규 위반시 엄정초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8: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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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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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zdiSbY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전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권영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kyeonggi/20240713181046367jmcf.jpg" data-org-width="640" dmcf-mid="BjVajH8t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kyeonggi/20240713181046367jm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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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가 전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권영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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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qJnvKGSo" dmcf-ptype="general">   </p>
          <p dmcf-pid="2NBiLT9HS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13일 당권 후보자들 간의 상호 비방전이 과열양상으로 전개되자 우려를 표명하고 당헌·당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향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VQZV4EtsWn" dmcf-ptype="general">이용구 당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윤리위 간담회 결과 이같은 방안에 전원 의견일치를 봤다고 전했다.. </p>
          <p dmcf-pid="fx5f8DFOli" dmcf-ptype="general">이 윤리위원장은 “전당대회는 국민 및 당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장이어어야 하는데 작금의 현실에 국민 당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4M146w3Iy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리위는 전대 기간 내는 물론 그 이후에도 선관위의 조처와 별도로 윤리위 규정 제20조 위반행위에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진 권한으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8d3PxsUlyd"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이 언급한 윤리위 규정 20조는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하거나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리 규칙을 위반해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하게 할 경우'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
          <p dmcf-pid="6J0QMOuSSe"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선관위 규정에 상관 없이 윤리위 자체적으로, 윤리위원 3명 이상이 징계를 요구하면 징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p>
          <p dmcf-pid="PipxRI7vTR" dmcf-ptype="general">앞서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개최된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 간 비방전이 격화하자 두 후보 측에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p>
          <p dmcf-pid="Q3DX5PmevM"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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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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