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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라큘라 "쯔양, 내 억울함 풀어달라…1원도 요구한 적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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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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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zoX8wMq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카라큘라. (사진 = 유튜브 캡처) 2024.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is/20240713172035212zwvt.jpg" data-org-width="719" dmcf-mid="HgI7NG41b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is/20240713172035212zw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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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카라큘라. (사진 = 유튜브 캡처) 2024.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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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sUgWVZ9H"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 간 폭행·착취·불법촬영 영상 유포 협박 등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해 돈을 뜯어내려고 했다는 주장에 휩싸인 유튜버 카라큘라(이세욱)가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p>
          <p dmcf-pid="18QsqoWAfG"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1원짜리 단 한 장이라도 누군가의 약점을 잡아 돈을 요구하거나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p>
          <p dmcf-pid="tQRCKNHEqY" dmcf-ptype="general">쯔양 측에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부탁한 카라큘라는 "제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쯔양 님께 어떠한 연락을 한 적이 있나? 또는 금전을 요구한 사실이 있나?"라고 물었다. </p>
          <p dmcf-pid="FIlBcZP3KW"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 저와 유튜버 구제역을 엮어서 마치 쯔양 님을 공갈 협박한 악질 렉카 유튜버처럼 몰아가고 있다"면서 "구제역과 나눴던 사적 통화 중 가로세로연구소의 짜깁기 조작 녹취록으로 제가 이렇게 탄 맞고 나갈 수는 없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3LaGQmph2y"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쯔양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부터 협박당해 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렉카 연합에 카라큘라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번 쯔양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03UiYVkPKT" dmcf-ptype="general">카라큘라, 구제역 등 이번 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들이 연이어 해명 입장을 내고 있으나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p>
          <p dmcf-pid="pNc5eCzTfv"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에서 A씨로부터 40억을 뜯기는 등 그로부터 갖은 착취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A씨가 자신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트려 고소한 사실도 전했다. A씨가 사망하면서 해당 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dmcf-pid="UClBcZP3VS"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몇몇 유튜버들이 이를 빌미로 쯔양에게 협박 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검찰이 나서 해당 건을 조사하기로 했다.</p>
          <p dmcf-pid="usI7NG412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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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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