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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차화연에게 받은 최악의 부탁? '갈림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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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N4RI7v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165512676walt.jpg" data-org-width="1400" dmcf-mid="8UcPJlBW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165512676wa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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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순정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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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j8eCzT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p>
          <p dmcf-pid="xtA6dhqypS"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3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위기에 처한 백미자(차화연 분)에게 모종의 제안을 건넨다.</p>
          <p dmcf-pid="yR5mSBaVUl"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미자는 딸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접근하는 진단을 경계하며 지영이 박도라(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미자는 금전적인 문제로 또다시 위기에 놓였다.</p>
          <p dmcf-pid="We1svbNfzh"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미자와 진단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도라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두 사람의 독대는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p>
          <p dmcf-pid="YdtOTKj4FC" dmcf-ptype="general">이날 미자는 진단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진단을 바라보는 미자의 얼굴에서 애타는 심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진단은 미자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충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p>
          <p dmcf-pid="Gi3CW2c6pI" dmcf-ptype="general">한편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돌아온 미자는 결심한 듯 지영에게 최악의 부탁을 한다. 이를 들은 지영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 과연 미자가 지영에게 건넨 말은 무엇이었을지, 그의 선택으로 인해 이들 모녀가 어떤 운명을 마주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Hn0hYVkPFO"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33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p>
          <p dmcf-pid="XLplGfEQps"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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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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