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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기후재난으로 '패닉'…홍수·토네이도3 혼비백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6:37: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도 '의대 입시' 부정 스캔들…배후에는 갱단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Gcy9A8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sewFRu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ocut/20240713162705160xcrl.jpg" data-org-width="710" dmcf-mid="Ww2HbaGk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ocut/20240713162705160xc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olLIunbkz" dmcf-ptype="general">
           <br>
          </div>
          <h3 dmcf-pid="ZnCispJqc7" dmcf-ptype="h3">재앙적 수해, 중국 남부 피해 확산</h3>
          <div dmcf-pid="5NTalqg2gu" dmcf-ptype="general">
           <br>중국이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기후재난으로 인해 '패닉' 상태에 빠졌다.
          </div>
          <p dmcf-pid="1qJzRI7vjU" dmcf-ptype="general">중국 남부지역에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새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홍수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p>
          <p dmcf-pid="tSul0ehLgp"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폭우로 인해 후난성에 위치한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 '둥팅호'의 제방 일부가 붕괴됐다. 226m 규모가 붕괴되면서 약 50㎢에 달하는 배후 농지와 마을이 물에 잠겼고, 인근 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후난성의 장마가 계속되면서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후난성 일대 지역에 앞으로 3주간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고 예보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 dmcf-pid="FVa2LT9HA0" dmcf-ptype="general">같은 날 중국 동부지역 산둥성에서도 유례없는 규모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토네이도로 피해입은 주택은 2800여 채에 달해 막대한 손실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MpPr0C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ocut/20240713162706529wcwi.jpg" data-org-width="710" dmcf-mid="Y63O1Qsd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ocut/20240713162706529wc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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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UMpPr0CAF" dmcf-ptype="general">
           <br>
          </div>
          <h3 dmcf-pid="pZVXKNHEkt" dmcf-ptype="h3">인도 입시부정 파문 확산…의대 입시 존폐 기로에</h3>
          <div dmcf-pid="U2g9nvKGA1" dmcf-ptype="general">
           <br>지난 5월에 치러진 2024 인도 의대 입시(NEET-UG)에서 부정행위와 관리부실 파문이 연달아 터지며 인도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div>
          <p dmcf-pid="uolLIunbc5" dmcf-ptype="general">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의대 입시의 재시험을 요구하면서 수많은 청원이 쏟아졌고, 대학생과 수험생들을 주축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항의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p>
          <p dmcf-pid="7KLbJlBWgZ" dmcf-ptype="general">사건의 발단은 인도 국가시험기관(NTA)이 이번 시험의 만점자 수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평균적으로 3~4명의 만점자가 배출되던 것이 올해는 70명에 달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학생들이 부정행위와 서류 유출 혐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p>
          <p dmcf-pid="zPk6jH8tkX" dmcf-ptype="general">인도 중앙수사국(CBI)이 수사에 착수해 시험지 유출 공모의 배후에 갱단이 조직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과 관련된 공모자로 지목된 인물 중에는 현직 교장과 교사 등 교직자들이 다수 포함돼 인도 교육계 안팎에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qRrME1xpoH" dmcf-ptype="general">인도는 2016년 NEET 도입 이후 매년 부정 스캔들에 시달렸다. 그에 따른 신뢰도가 나날이 떨어져 가던 와중 이번 파문이 터지면서 시험 자체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당초 23일 치를 예정이던 의과대학원 입학시험(NEET-PG) 또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p>
          <p dmcf-pid="BAWjvbNfgG" dmcf-ptype="general">'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은 극심해진 중국의 기상이변 실태와 피해 현장, 치열한 인도 의대 입시가 불러온 부정 스캔들의 전말을 들여다본다. 13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생방송 된다.  </p>
          <div dmcf-pid="b4jfgWVZAY"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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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Pk6jH8taW"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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