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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신인도 사람인데…장영란 "매니저·경호원에게 맞아" 고백→롱런 응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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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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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Rj4iva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132234608uxwy.jpg" data-org-width="1156" dmcf-mid="bnklor0C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132234608ux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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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eA8nTNE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무명시절의 설움을 고백했다.</p>
          <p dmcf-pid="fXFKGUiBI8"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20년만에 공개된 장영란 SBS 쫓겨난 이유(PD 증언, 장도연)'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4Z39HunbO4"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신인 때 그렇게 천대 받고 울고 화장실에서 혼자 가만히 있다가 대본 외우고 했던 장소"라며 SBS를 찾았다. </p>
          <p dmcf-pid="8502X7LKDf" dmcf-ptype="general">장영란이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당시 '한밤'을 연출했던 PD. PD는 "어디서 저런 애를 데려왔나 싶었다. 기존에 없었던 리포터라 당황스러웠는데 이후로 비슷한 리포터들이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61pVZzo9mV"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영란은 당일 하차 통보를 받고 끝인사도 없이 정시아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PD는 "정확히 '한밤의 TV연예'가 '생방송 TV연예'로 바뀌면서 한 사람만 바뀌었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본인의 리포터 시절 영상을 보며 "조금 비호감이다. 이러니까 비호감 소리를 들었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PXFKGUiBO2"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었다. '저리 가라'며 매니저나 경호원한테 맞기도 하고 그랬다. 그랬던 걸 자꾸 잊고 살았다. 다시 보니까 10년, 20년 더 열심히 활동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QZ39Hunbm9" dmcf-ptype="general">장영란의 고백에 '역경을 이겨낸 만큼 롱런했으면 좋겠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지만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지금은 호감'이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아무리 그래도 왜 사람을 때리나', '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쓴소리도 이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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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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