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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라큘라 "협박 유튜버처럼 몰아가, 쯔양 측이 저의 억울함 풀어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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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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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YDwT9H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라큘라 해명 / 사진=유튜브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rtstoday/20240713131305100undh.jpg" data-org-width="600" dmcf-mid="WDkMRjXD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rtstoday/20240713131305100un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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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큘라 해명 / 사진=유튜브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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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8OLor0CM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쯔양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XtJK9RCniN" dmcf-ptype="general">13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Zh951BaVna"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카라큘라는 "쯔양 님의 법률 대리인 분들에게라도 제가 요청을 드리겠다. 제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쯔양님에게 어떠한 연락을 하거나 금전을 요구한 사실이 있냐. 언론에서는 카라큘라가 쯔양 님을 협박한 아주 악질 유튜버처럼 나오고 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쯔양 님과 관련해서 그 어떤 협박도 어떤 사실도 알지 못했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5Ug48nTNLg" dmcf-ptype="general">이어 "구제역과 나눈 사적 통화 중 '가세연'의 짜집고 조작 녹취록에 의해서 이렇게 탄 맞고 나갈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쯔양 님의 법률 대리인께서 저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11dbKMIid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카라큘라는 "제가 알기로는 김세의와 구제역의 관계가, 저와 구제역의 친분 관계보다 더 두터운 것으로 알고 있다. 녹취록이 많다고 하는데 나도 모든 통화 녹취록이 입수했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ttJK9RCnML"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영상 하단 댓글을 통해서도 "저는 1원짜리 한 장이라도 누군가의 약점을 잡아 돈을 요구하거나 받은 사실이 없다. 거마비 2500만원 공작의 실체는 2부에 공개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KEReAZwLn"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카라큘라, 구제역 등 사이버 렉카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돈을 갈취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p>
          <p dmcf-pid="3RvAchqyRi" dmcf-ptype="general">쯔양은 '가세연'의 폭로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A 씨로부터 4년 동안 폭행, 리벤지 포르노, 금전 갈취를 당했음을 고백했다. A 씨는 형사 고소돼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에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바 있다. </p>
          <p dmcf-pid="0tJK9RCnM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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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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