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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25년 전 짝사랑 정선희 만났다‥비데 프러포즈 최초 고백(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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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ykjI7v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130510445ylbx.jpg" data-org-width="650" dmcf-mid="FNa8Vdlo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130510445yl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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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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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WEACzTM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bwdMNHEn1"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25년 전 짝사랑’ 정선희와 마침내 만난다.</p>
          <p dmcf-pid="u2sndc5rd5"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장안의 화제가 됐던 열애설의 주인공, 박명수와 ‘짝사랑’ 정선희의 만남이 성사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명수는 “선희와 사적으로 만난 것은 거의 10년만”이라고 고백한 가운데 옛날로 돌아간 듯 정선희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수줍어하는 박명수를 보고 전현무는 “형, 저런 표정 처음 봐”라며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p>
          <p dmcf-pid="7S80tbNfMZ"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MBC에 처음 갔을 때 명수 오빠가 나를 보자마자 ‘남의 밥그릇 뺏으러 왔냐?’고 악담하더라”며 첫 만남을 언급한다. 이후 박명수가“’오늘은 좋은 날’ 제작진에게 선희와의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언급하자, 정선희는 “밤 10시에 작가 언니가 새 코너를 짜자며 만나자 했다. 갔는데 동료 코미디언들은 없고 명수 오빠 혼자 앉아 있었다”며 급미팅에 대해 언급한다. 이어서 정선희는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오빠 내가 좋아요?’라고 물었더니 고민도 없이 ‘코가 예뻐’라고 하더라”며 그 당시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박명수와의 인연을 이야기한다.</p>
          <p dmcf-pid="zGRqu4DxiX" dmcf-ptype="general">이날은 특히 정선희가 과거 있었던 박명수의 비데 프러포즈를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발칵 뒤집는다. 정선희는 “명수 오빠가 자가를 알아보고 있는데 거기에 비데가 있다면서 ‘너 입주하면 켜려고 전원을 안 넣었다’라고 하더라”라며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박명수의 참신한 프러포즈를 언급해 박명수를 진땀 흘리게 한다고.</p>
          <p dmcf-pid="qiXmDvKGJ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정선희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세세히 기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M 본부에서 라디오 방송을 했을 때 정선희가 내 앞타임 DJ를 했다. 선희를 보기 위해 일부러 30분씩 일찍 갔다. 내 대본은 안 보고 선희만 봤다”라며 유쾌한 기억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4시 40분 방송.</p>
          <p dmcf-pid="Bo1ImWVZn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bS80tbNfM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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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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