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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경태 "여론조성팀 사태, 한동훈 징역 보낼 사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2:07: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예찬 주장, 한동훈 징역 살아라는 얘기…자폭 전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bNCX6FB5">
          <p dmcf-pid="tHMIZzo9fZ"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이른바 '댓글부대(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관련한 이번 사태를 '자폭'으로 규정하고 "한동훈 후보를 징역 보낼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Fy6rYpJq2X" dmcf-ptype="general">12일 장 최고위원은 CBS 유튜브 채널 &lt;노컷&gt;의 '지지율 대책회의'에 출연해 "드루킹 특검 기억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여론조작을 알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김경수 전 지사께서 업무방해로 징역을 살았다"며 "(한 후보가) 법무부장관 시절 고위공직자가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것이 만약 확인될 경우에 이건 백방 징역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3Vmp4ivabH" dmcf-ptype="general">장 최고위원은 이어 "한동훈 후보를 징역 보낼 수 있을 만한 카드를 꺼낸 것"이라며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 되잖아요? 이거 가지고 경찰이 수사 바로 들어갈 것"이고 "수사가 진행되면 국민의힘 윤리위가 또 가동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p>
          <p dmcf-pid="0T8wW0dzqG" dmcf-ptype="general">장 최고위원은 "장예찬 전 최고가 댓글 갖고 싸우는 건 그냥 (한동훈 후보) 당대표 지지율 떨어지라고 하는 게 아니"고 "수사받고 징역 살아라는 얘기"라며 "그렇기 때문에 보수 언론에서마저도 '자폭 전대'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사실상 다 끝났다고 본다"고 규정했다. </p>
          <p dmcf-pid="piG4Lw3Iq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만약 (여론조성팀 운영이) 사실로 밝혀지면 장예찬 전 최고도 처벌 받는다"며 "오늘 모 방송에서 변호사인 사회자가 '본인도 처벌 받을 텐데 괜찮냐' 했더니 본인이 '처벌 받더라도 감수하겠다'고까지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xSbRjXDKW"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는 "원희룡이 자폭을 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니 김건희 여사가 개입을 한 번 해봤고 이번 장예찬 전 최고의 자폭은 '한동훈 넌 징역 보낼 거야'라는 것"이라며 "'당대표 되더라도 넌 임기 못 마쳐'라는 아주 강력한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uxSbRjXDVy" dmcf-ptype="general">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 최측근이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작년 초부터 작년 12월 한 후보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한 뒤까지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신 역시 한 후보 여론조성팀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7C9Al5Q0BT" dmcf-ptype="general">장 최고위원은 자신은 작년 11월 '한 전 위원장 총선 종로 출마설을 잠재워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론전에 나섰다고도 주장했다. 다만 그는 관련 메시지 원본과 한 후보 최측근 신상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p>
          <p dmcf-pid="zw7LmWVZbv" dmcf-ptype="general">이런 주장에 대해 한 후보 측인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어떤 기관이든 그 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대응하기 위해 공보팀이든 어떤 팀이든 운영할 수는 있다"면서도 "한동훈이 한동훈 개인을 위해서 어떤 조직적인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건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게 명확한 입장"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qgOG41K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ressian/20240713120249697isso.jpg" data-org-width="640" dmcf-mid="5FDF2ehLB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ressian/20240713120249697is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a1xjI7vKl" dmcf-ptype="general">[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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