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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송지효, 유재석한테만 매해 복분자 선물"...서운함 폭발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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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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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9CMNHE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2700508zrjb.png" data-org-width="650" dmcf-mid="UEvM1BaV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2700508zrj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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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3AKMIief"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송지효가 '복분자 게이트' 폭로에 해명했다.</p>
          <p dmcf-pid="bu2hRjXDJV"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초복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송지효, 지석진,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K3BsPoWAL2"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지효가 때가 되면 과메기를 보내주지 않나. 또 매해 여름에 복분자를 보내준다. 그래서 '지효야 복분자 고마운데, 이제 그만 보내도 돼'라고 했더니 '아니에요. 그냥 드세요. 오빠, 이제는 드셔야 해'라더라. 근데 진짜 맛있게 잘 먹는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9dNusYf5i9"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하하는 "질문 하나 있다. 복분자 언제부터 받으셨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한 4년 됐나?"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하하는 "난 이번이 두 번째다. 형 몇 년째 받았다고요? 내가 웃음이 잘 안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Fqm6Lyj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2700771vjuv.jpg" data-org-width="530" dmcf-mid="uVj7OG41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2700771vj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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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C6HunbLb"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효는 "복분자가 진짜 귀한 게, 따자마자 바로 즙을 내리는 거다. 양이 별로 없을 때가 있다"라고 해명했지만, 하하는 "그러니까 귀한 순서대로 준거네"라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faw9vtMUeB"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지효는 "내가 얘기해줄까? 복분자 받고 고맙다고 전화한 사람 재석이 오빠밖에 없다"라고 폭로했고, 하하는 "너는 뭐 연락 빨리하냐. 지난달에 보낸 거 이번 달에 보냈잖아"라고 반격에 나섰다.</p>
          <p dmcf-pid="4aw9vtMURq" dmcf-ptype="general">송지효는 "(재석) 오빠는 매번 전화해서 '지효야 고맙다, 너무 잘 먹을게' 해서 내가 항상 먹는 방법 알려준다. 얼려서 꼭 먹어야 한다고"라고 말했고, 하하는 "난 이 설명 못 들었다"라며 "약간, 조금 서운하다. 내가 꼭 받는다는 게 아니다"라고 서운해했다.</p>
          <p dmcf-pid="8Xpk2ehLRz"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석진은 "나는 너희 과메기 두 개 보낼 때 나 한 개 왔다"라고 추가 폭로를 얹었다. 그러자 송지효는 "아니다. 근데 오빠 과메기 안 좋아하잖아"라고 반박하자, "내가 안 좋아해도 와이프가 먹는다"라고 입장을 고수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6T5gz6rRi7"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PWtNBQsdnu"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뜬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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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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