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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파리서 휴대폰 2대 분실..."연락 방법 없어" 멘붕 ('찐천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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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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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MqJJSg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0921773hnpa.png" data-org-width="650" dmcf-mid="x9AxDDFO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0921773hnp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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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CavvKGLR"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휴대폰을 분실해 '멘붕'에 빠졌다.</p>
          <p dmcf-pid="HhZOFFRueM"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실제상황] 홍진경의 사라진 가방 속에 들어있던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XchNTT9HJ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파리로 넘어온 홍진경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그는 "정말 비즈니스 하러 왔다. 내일은 제작진 없이 저 혼자 다녀야 한다. 거기가 촬영하고 그럴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ZNOollBWLQ"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득 홍진경은 "근데 내 가방 하나 어디 있지?"라며 "핸드폰이 들어 있는데, 뒤에 있을 거다. 넓은 에코백이 하나 있다"라며 가방을 찾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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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0922053uldq.jpg" data-org-width="530" dmcf-mid="y8ebnnTN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110922053ul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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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vthppJqR6" dmcf-ptype="general">이윽고 호텔에 도착한 홍진경은 휴대전화 가방을 찾았지만, 트렁크에는 없었다. 찝찝한 마음으로 입실한 홍진경은 "일단 핸드폰 두 개가 없어진 상태라 약간 패닉이 왔다. 저는 긴장할 때 침착해지려고 하는데, 지금 계속"이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t9RBiivaL8" dmcf-ptype="general">이어 스태프와 함께 촬영분을 돌려보던 중, 비행기에 탈 때는 있던 가방이 파리 공항서 나올 때는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결국 홍진경은 다음 날 아침까지도 가방을 찾지 못했다. 그는 "핸드폰 두 개 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지금 시간을 티비를 켜서 확인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eAxDDFOd4" dmcf-ptype="general">이후 호텔 앞에서 중요한 미팅에 데려다 줄 지인과 만나기로 했지만, 홍진경은 "8시에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에 계시냐고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멘붕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8nVaaGkJf"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0ACavvKGnV"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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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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