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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포스러웠다"… 설민석, 표절 논란 3년 만 강연 소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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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AFiiva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강연자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Edaily/20240713090841188igxu.jpg" data-org-width="670" dmcf-mid="6FGQhhqy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Edaily/20240713090841188ig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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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강연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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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역사강사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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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h9DDFOgJ" dmcf-ptype="general">설민석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 출연, ‘한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p>
          <p dmcf-pid="W9xl22c6ad" dmcf-ptype="general">이날 무대에 오른 설민석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3년 만에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무대가 일상 같은 분인데 3년 만이라니”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YgwuaaGkNe" dmcf-ptype="general">설민석은 심호흡 후 “나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GxoXMMIikR" dmcf-ptype="general">이어 “어린이 팬들이 주마등처럼 스처간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H9xl22c6AM" dmcf-ptype="general">설민석의 강의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XHpoXX6Fox" dmcf-ptype="general">설민석은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설민석은 표절 논란을 인정하고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p>
          <p dmcf-pid="Zsy8OOuSaQ"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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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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