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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논란 전 밝은 목소리 쯔양과 통화…"편집 無…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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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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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KnLLyj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명수'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090342646qxru.jpg" data-org-width="869" dmcf-mid="x6HK99A8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090342646qx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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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명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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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iOII7vp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박명수가 웹예능 '할명수'에서 유튜버 쯔양과 통화를 했다.</p>
          <p dmcf-pid="GknICCzTpB"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의 '냉면 아저씨의 여름 한정 연례행사 비빔냉면 투어 다녀왔습니다 | 할명수 ep.191'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쯔양과 통화를 했다.</p>
          <p dmcf-pid="HELChhqyzq" dmcf-ptype="general">이날 쯔양 추천 비빔냉면 집을 찾은 박명수는 " 쯔양은 여기 있는 메뉴를 다 시켜서 드셨다고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걔는 직업이니까"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 이어 그는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친 후 "쯔양이 추천해 준 곳이네! 너무 맛있다"면서 쯔양에게 전화를 걸었다.</p>
          <p dmcf-pid="XSwXZZP37z" dmcf-ptype="general">박명수의 전화에 쯔양은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고 박명수는 "천만 됐다며? 축하해, 다이아몬드 버튼 왔어?"라고 최근 천만 구독자를 얻게 된 쯔양의 근황을 언급했다.</p>
          <p dmcf-pid="ZvrZ55Q0F7" dmcf-ptype="general">쯔양은 박명수가 자신이 추천한 냉면집에서 식사했다는 말에 "거기 진짜 맛있다, 손꼽히는 냉면 맛집이라서"라고 말했다. 더불어 "천만 되면 볼 수 없는 거니?"라는 박명수의 물음에 "아니다, 버튼 들고 나가겠다"며 상냥하게 답했다.</p>
          <p dmcf-pid="5Tm511xp0u" dmcf-ptype="general">최근 쯔양은 전 남친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 씨의 협박으로 술을 따르는 일을 했던 것과 '먹방' 유튜버로 활동하면서도 A 씨에게 4년 내내 폭행과 협박을 받았으며 부당 계약으로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A 씨뿐 아니라 다른 유튜버들에게도 협박을 받아 돈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쯔양은 A 씨를 두 번이나 형사 고발했으나 첫 번째는 A 씨가 선처 요청을 해 관련 일을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관련 소송을 취하했고, 두 번째는 A 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끝났다.</p>
          <p dmcf-pid="1LQkEEts7U"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할명수'에 등장한 쯔양의 목소리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할명수' 팀이 쯔양님 편집 안 하고 올려주신 거 좀 감동, 쯔양님 밝은 목소리 듣는데 내가 왜 울컥하냐"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도 "쯔양님 목소리목소리 들으니까, 마음이 괜히 아파진다" "쯔양님 다시금 저렇게 밝은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는 날 돌아오길 바란다,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시라" "쯔양 아부지 명수옹"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toxEDDFO0p"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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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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