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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끊었던 탄수화물 폭풍 흡입..PD 저격 "칼국수 집 데려오다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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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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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SEddlo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080038043saqi.jpg" data-org-width="589" dmcf-mid="fyPqXX6F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080038043sa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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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WmLLyjE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끊었던 탄수화물을 폭풍 흡입했다.</p>
          <p dmcf-pid="xMYsooWAsx" dmcf-ptype="general">1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요뜨네 신당동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y8SEddloDQ" dmcf-ptype="general">영상 속 혜리는 "여기는 신당동이다. 힙당동이라고 해서 오랜만에 신당동에 나들이를 왔다"며 "제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 오늘의 코너 제목은 '요즘 뜨는 동네 요뜨네'다. 먼저 신당동 맛집을 PD님이 찾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W6vDJJSgrP" dmcf-ptype="general">이어 혜리는 유명 칼국수집을 찾았다. 이에 탄수화물 절식 중인 혜리는 "탄수화물 안 먹는데 칼국수집 데려오는 사람 누군데?"라며 PD를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PTwiivam6"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 혜리는 보쌈에 무생채, 쪽파까지 야무지게 올려 먹방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YsooWA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080038249aucv.jpg" data-org-width="589" dmcf-mid="44hcRRCn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SpoChosun/20240713080038249au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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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GOggYcE4" dmcf-ptype="general"> 이어 얼큰한 칼국수도 나왔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혜리는 결국 "면 한입만 먹어보겠다. 그래도 여기 왔는데 무슨 맛인지 알아야지"라고 말했다. 이때 자막으로 '탄수화물 발언 철회합니다'라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eHIaaGksf" dmcf-ptype="general">칼국수 면을 먹어 본 혜리는 오랜만의 탄수화물에 놀란 듯 미간까지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미쳤다. 너무 맛있다. 감동의 콧물 난다"며 계속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p>
          <p dmcf-pid="ZwbtllBWmV"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혜리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탄수화물을 끊은 지 4개월이 됐다. 3개월 째 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있다.</p>
          <p dmcf-pid="5rKFSSbYw2" dmcf-ptype="general">이후 혜리는 지난 6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는 발언을 했는데, '탄수화물을 안 먹고 어떻게 사냐'고 하더라"며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헤리는 "목표를 정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때가지 할거다"며 선언하기도 했다.</p>
          <p dmcf-pid="1m93vvKGI9"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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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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