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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M7 혼조세 속 일제히 상승...다우, 장중 사상 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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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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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fnnewsi/20240713060258359tzzr.jpg" data-org-width="800" dmcf-mid="yQpnW1xp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fnnewsi/20240713060258359tz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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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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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하기는 했지만 막판에 모멘텀이 약화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M7 빅테크 종목들은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목이 모두 내렸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fnnewsi/20240713060258552yjcd.jpg" data-org-width="800" dmcf-mid="WEkFdaGk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fnnewsi/20240713060258552yj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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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하기는 했지만 막판에 모멘텀이 약화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M7 빅테크 종목들은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목이 모두 내렸다. UPI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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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gHPJSgpJ"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5KZxCWVZ7d"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반 들어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면서 사상 최고 기록 경신은 훗 날로 미뤘다. </p>
          <p dmcf-pid="13lKcsUlze" dmcf-ptype="general">장 중반까지 M7 빅테크 종목들이 메타플랫폼스만 빼고 강한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다시 주도했지만 후반 맥이 풀렸다. </p>
          <p dmcf-pid="t0S9kOuSFR" dmcf-ptype="general">M7 가운데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3개 종목만 상승 마감했다. </p>
          <div dmcf-pid="F0S9kOuSFM"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장중 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3HrULc5rux" dmcf-ptype="general">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장중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p>
          <p dmcf-pid="0KZxCWVZFQ" dmcf-ptype="general">다우는 4만257.24까지 치솟아 5월 17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4만3.59를 돌파했다. </p>
          <p dmcf-pid="pn2E3qg2zP" dmcf-ptype="general">그러나 후반 상승 폭이 좁혀지면서 사상 최고 경신에는 실패했다. </p>
          <p dmcf-pid="UBHPOT9H76"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다우는 247.15p(0.62%) 상승하며 약 두 달 만에 4만 선을 넘었다. 이날 4만.90으로 마감했다. </p>
          <p dmcf-pid="u80iy5Q008" dmcf-ptype="general">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도 장 중 5655.56까지 올라 10일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 5633.91을 뛰어넘었다. </p>
          <p dmcf-pid="7x7gH3e7p4" dmcf-ptype="general">그러나 S&amp;P500 역시 뒷심 부족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지는 못했다. S&amp;P500은 30.81p(0.55%) 오른 5615.35로 마감했다. </p>
          <p dmcf-pid="zMzaX0dz7f"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115.04p(0.63%) 뛴 1만8398.44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qjPOzVkPzV"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도 모두 상승했다. </p>
          <p dmcf-pid="BLVD0BaV72" dmcf-ptype="general">다우가 가장 상승 폭이 커 1.59% 뛰었다. </p>
          <p dmcf-pid="b43JTZP339" dmcf-ptype="general">S&amp;P500은 0.87%, 나스닥은 0.25% 올랐다. </p>
          <div dmcf-pid="KPULYtMUzK"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혼조세</strong> 
           </div> 
          </div>
          <p dmcf-pid="9GwpnAZw0b" dmcf-ptype="general">M7 대형 기술주들은 중반까지도 흐름이 좋았지만 후반에 모멘텀이 약화됐다. </p>
          <p dmcf-pid="2tCBjr0CuB" dmcf-ptype="general">각각 2% 넘게 상승하던 애플과 엔비디아는 1.5%대로 상승 폭이 좁혀졌고, MS와 알파벳, 아마존은 아예 하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VN6s72c63q" dmcf-ptype="general">애플은 2.97달러(1.31%) 오른 230.54달러, 엔비디아는 1.84달러(1.44%) 상승한 129.24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fjPOzVkP0z"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UBS와 구겐하임이 추천의견을 매도로 하향조정했지만 전날 8.4% 폭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로 3% 올랐다. 다만 장중 4% 넘는 급등세에는 못 미쳤다. </p>
          <p dmcf-pid="4kMhb8wMu7"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7.20달러(2.99%) 급등한 248.23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8HrULc5rFu" dmcf-ptype="general">반면 MS는 1.15달러(0.25%) 내린 453.55달러, 알파벳은 0.50달러(0.27%) 밀린 185.07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63lKcsUlzU" dmcf-ptype="general">아마존도 0.56달러(0.29%) 하락한 194.49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PhaXQivaup" dmcf-ptype="general">메타는 외려 막판에 낙폭을 일부 좁히는 데 성공했다. 메타는 13.83달러(2.70%) 하락한 498.87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QERlK6rRp0" dmcf-ptype="general">장중 낙폭이 3.6%를 기록하며 494.23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좁혀졌다. </p>
          <div dmcf-pid="xQuoGFRuz3"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은행들 고전</strong> 
           </div> 
          </div>
          <p dmcf-pid="yQuoGFRuuF" dmcf-ptype="general">금융업종이 0.22% 오르기는 했지만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한 JP모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은 주가 흐름이 나빴다. </p>
          <p dmcf-pid="WERlK6rR7t" dmcf-ptype="general">JP모건은 2.51달러(1.21%) 하락한 204.94달러, 씨티그룹은 1.19달러(1.81%) 내린 64.52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YDeS9PmeF1" dmcf-ptype="general">2분기 순익이 감소하면서 월스트리트 전망에 미달한 서부 지역 대표 은행 웰스파고는 3.62달러(6.02%) 폭락한 56.54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GAfQIy2Xz5" dmcf-ptype="general">반면 암호화폐 시장에 과감히 뛰어든 뱅크오브뉴욕(BNY)멜론은 깜짝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5% 넘게 급등했다. BNY멜론은 3.22달러(5.24%) 뛴 64.69달러로 올라섰다. </p>
          <div dmcf-pid="Ha98mSbYp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사흘 만에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XlnNZpJq0X" dmcf-ptype="general">이틀을 내리 오르던 국제 유가는 이날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p>
          <p dmcf-pid="Zk8MhYf50H"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37달러(0.43%) 내린 85.03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5WNE3qg27G"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41달러(0.49%) 하락한 82.21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1AfQIy2X0Y"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주간 단위로도 하락했다. </p>
          <p dmcf-pid="tXkmu9A80W" dmcf-ptype="general">브렌트는 1.7%, WTI는 1.1% 내렸다.</p>
          <p dmcf-pid="FZEs72c6zy"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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