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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시, 계속되는 '열일 모드'…"숙소 가면 기절해"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5:3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진이네2'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pUwhqy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ZwrfMIi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서진이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053008493xvgi.jpg" data-org-width="683" dmcf-mid="zWQxX0dz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1/20240713053008493xv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서진이네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j48W1xpp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고민시가 영업 이튿날에도 '열일'하는 인턴의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KA86YtMU02"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리고 영업 2일 차를 맞았다.</p>
          <p dmcf-pid="9c6PGFRu39" dmcf-ptype="general">오픈 당일부터 셰프 최우식을 도와 열심히 일했던 고민시는 또 다른 셰프 정유미와 합을 맞추며 신뢰 가는 일꾼으로 대활약했다. 그는 손님들이 오기 전부터 채소 튀김을 만드는 등 '열일 모드'에 들어갔다. 각자 주방에서 맡은 일을 하던 중 사장 이서진이 식사를 먼저 하자고 말했다.</p>
          <p dmcf-pid="2o92SH8tuK" dmcf-ptype="general">사장과 인턴이 식사하면서 대화가 오갔다. 이서진이 "힘들어?"라고 묻자, 고민시가 "아니요"라고 했다. "생각보다 힘들지?"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네"라며 뒤늦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고민시는 "그런데 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더 안 힘들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g2VvX6Fzb" dmcf-ptype="general">특히 고민시가 "원래 잘 때 꿈을 진짜 많이 꾸는데, 여기 와서 꿈을 한번도 꾼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숙소 가서 누우면) 기절이야?"라며 이서진이 물어보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faVfTZP3UB" dmcf-ptype="general">재빨리 식사 후 다시 일했다. 고민시는 정유미의 지시에 따르며 돌솥비빔밥 등 담당 요리를 냈다. 어느새 홀은 만석이 됐고, 주방이 빠르게 돌아갔다. 잠시 쉬는 시간이 생기자, 고민시가 홀에 몰래 나가 콜라를 훔쳐 복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그가 영업 중 주방에서 무언가를 마시는 상황이 처음이었다. 고민시는 "우와~ 꿀맛이다! 진짜 꿀맛이에요!"라며 연신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4aVfTZP3p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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