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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생 챙겨라" 미자, 장광-장영 父子 갈등 공개 후폭풍...누리꾼 비판에 해명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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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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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qaVxOJ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050918096jwfa.png" data-org-width="530" dmcf-mid="3cRhLc5r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050918096jwf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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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bj4RCnd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미자가 가정 불화 의혹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7bsuSH8tdF" dmcf-ptype="general">12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김태현, 부모인 장광, 전성애 부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zZLWAmphMt"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함께 식사를 즐긴 가운데, 미자는 "남동생은 대학원 때문에 못 와서 아쉽다"라면서 남동생 장영을 언급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는 남동생 장영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앞서 장광, 장영 부자가 부자 사이 불화를 털어놨기 때문.</p>
          <p dmcf-pid="qqrphYf5e1"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등장한 장광은 친구 같고 애틋한 딸 미자와 달리 아들과는 감정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토로했다. 장영은 "누나한테는 안 그러셨는데 저한테는 되게 강압적이셨다"라며  "어릴 때는 저 빼고 셋이 야식을 먹으러 다녔다. 그걸 처음 봤을 때는 서운했지만 이제는 익숙하다"라며 가족 내에서 소외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Wf5UiB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050918313wccy.jpg" data-org-width="530" dmcf-mid="0y7o9Pme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poctan/20240713050918313wc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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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piB4DxLZ" dmcf-ptype="general">이에 장광은 "아들이 성공하고 잘되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는 얘기도 해줘야 하는데 20~30년을 이렇게 지내오니 쉽지 않다"라고 속내를 고백했지만, 장영은 아빠랑 친해지고 싶은지 묻는 전성애의 질문에, "어릴 때부터 이렇게 지내왔기 때문에 안될 것 같다"라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KBmUlG41nX"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에도 가족 사진에 장영의 모습이 없자 누리꾼들의 우려와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남동생 챙겨줘라"라며 우려를 쏟아냈고, 미자는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92Cqy5Q0MH" dmcf-ptype="general">미자는 "(동생을) 더할나위 없이 챙긴다. 제가 해외여행 가서도 남동생 선물만 사왔다. 가족들도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라며 "워낙 아빠랑 남동생이 무뚝뚝해서 대화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넷이 이야기도 잘 나누고 단체 대화방도 활발하게 잘 지낸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2wKA8ehLRG"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가족 남동생 뜨겁게 사랑한다. 영이가 조금 무뚝뚝해서 제가 하는 행동들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다. 하지만 늘 장난치고 웃기려고 하고 또 선물도 사다주고 용돈도 주고 대화도 많이 하고 잘 챙긴다. 방송 나가고 안 좋은 댓글이나 DM 와서 속이 많이 상하는데 실제로 대화도 많이 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VZLWAmphLY"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fzw0CWVZJW" dmcf-ptype="general">[사진] SNS / 방송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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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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