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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3세가 느끼는 큰 상실감과 동생들에 대한 적개심, 도움이 안되는 부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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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uatvKGXg">
          <p dmcf-pid="QDDUNMIiZo" dmcf-ptype="general">‘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의 눈물과 치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xwwujRCnGL"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에게 폭력과 폭언을 일삼는 11세 첫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되었다.</p>
          <p dmcf-pid="yKKEuH8tYn" dmcf-ptype="general">이 방송에서는 삼 형제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 부모의 고민이 진솔하게 담겨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9D7X6F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의 눈물과 치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ksports/20240713010004240drsk.png" data-org-width="540" dmcf-mid="4rJiHI7v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ksports/20240713010004240drs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의 눈물과 치유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22wzZP3ZJ" dmcf-ptype="general">
           첫째는 셋째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고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폭력적인 행동은 가족이 함께한 생태 체험에서도 나타났다. 첫째는 그림에 ‘죽여야지’라는 말을 적고 셋째를 협박하는 등 심각한 문제 행동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엄마는 이러한 첫째의 행동에 대해 훈육 방법을 몰라 포기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Gaa5JfEQHd" dmcf-ptype="general">첫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게 된 배경에는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첫째가 6개월간 외가에 맡겨졌던 경험이 있었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가 어린 나이에 큰 상실감을 겪었으며, 동생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N1i4Dx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째와 둘째, 셋째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ksports/20240713010005525amep.png" data-org-width="540" dmcf-mid="6K6I93e7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mksports/20240713010005525ame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째와 둘째, 셋째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wwujRCnZR"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와 둘째, 셋째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첫째는 둘째에게 “너는 나 좋으라고 태어난 거다”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셋째는 형에게 분노와 무력감을 느끼며 심한 말을 하기도 했다. 오은영 박사는 첫째의 폭력은 잘못된 것이며, 엄마가 중심이 되어 담대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div>
          <p dmcf-pid="Zrr7AehLHM"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 진행된 솔루션에서는 엄마가 시간별로 아이들을 안아주고 칭찬 릴레이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첫째는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형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p>
          <p dmcf-pid="5mmzcdlo5x" dmcf-ptype="general">이번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솔직하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p>
          <p dmcf-pid="1JJWQBaV1Q"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따뜻한 조언은 부모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삼 형제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은 희망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부모의 역할과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방송은 가족 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사례를 제시했다.</p>
          <p dmcf-pid="tiiYxbNftP"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nnGMKj4t6"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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