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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청담동 빌딩 6년 만에 150억 뛰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2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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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돌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변화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로 오는 3월1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ilgansports/20240712211505048pxyp.jpg" data-org-width="800" dmcf-mid="uzhGdLyj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ilgansports/20240712211505048px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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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윤아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돌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돌핀'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변화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로 오는 3월1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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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2018년 매입한 건물이 6년 새 약 150억 원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br>
           <br>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당 7068만 원, 총 100억 원에 계약했다.
           <br>
           <br>이 건물은 2014년 준공된 빌딩으로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141평, 연면적 442평이다. 윤아는 이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채권최고액이 72억 원으로, 현금 40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br>
           <br>현재 이 빌딩 시세는 2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빌딩에서 약 300m 거리에 2023년 6월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는데, 토지 평단가 1억 7200만 원에 윤아의 빌딩 대지면적(141평)을 곱하면 243억 원이 된다.
           <br>
           <br>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빌려 “현재 기준으로 보면 250억 원 이상의 시세가 예상되며 예상 시세로도 연수익률 2.46%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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