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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 "공천 검증 치열해야" 한동훈 "큰 마음으로 정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2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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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7oWac5rPy"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입니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세 번째 합동연설회가 열렸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다시 한번 한동훈 후보의 사천 의혹을 부각하며 당무 감찰이 필요하다고 공격했고 한 후보는 큰 마음으로 정치를 하겠다며 그동안의 반응과는 다르게 말을 아꼈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p>
          <p dmcf-pid="U7oWac5r4T" dmcf-ptype="general">【 기자 】 당권주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보수의 적통임을 내세웠습니다. </p>
          <p dmcf-pid="u1MIenTNQv"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모태 TK 나경원입니다!"</p>
          <p dmcf-pid="7fDFrI7vPS"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윤상현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저 윤상현의 몸에는 정말로 영남의 뜨거운 피가 살아있습니다."</p>
          <p dmcf-pid="zaH8ZFRu4l"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박근혜 대통령님을 찾아뵀습니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셨고요."</p>
          <p dmcf-pid="q2k1DsUl6h"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원희룡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우리 당을 지켜준 대구 경북이 지켜줄 것 아니겠습니까!"</p>
          <p dmcf-pid="BxI7hT9HPC" dmcf-ptype="general">▶ 스탠딩 : 민지숙 / 기자 - "3천 명이 넘는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 합동연설회 현장은 보수의 심장다운 축제의 장이었습니다."</p>
          <p dmcf-pid="bdSbTG414I" dmcf-ptype="general">무대에서 내려온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사천 논란'을 다시 한번 소환했습니다. </p>
          <p dmcf-pid="KktM3unbPO"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원희룡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검증은 치열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많은 공천 작업을 해봤지만 이런 식으로 이뤄진 공천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p>
          <p dmcf-pid="9aH8ZFRuQs"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는 앞선 토론회를 통해 이미 충분히 입장을 밝혔다며 응수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2PsUISbYPm"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오래전 제가 TV에서 본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붕대 감은 손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 큰 마음 가지고, 큰 정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p>
          <p dmcf-pid="VMCzly2X6r"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그라들지 않는 네거티브 공방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p>
          <p dmcf-pid="fZQsMJSgPw"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나경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검증을 빙자한 네거티브는 저는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너무 감정 섞인 막말이나 비방들이 있어서 안타깝다…."</p>
          <p dmcf-pid="40JSnaGkxD"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윤상현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어제 두 분의 난타전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우려를 전해왔고요. 자칫 전당대회가 대권 후보의 격론의 장이 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p>
          <p dmcf-pid="8c1xFUiBxE" dmcf-ptype="general">전당대회까지 열흘 남짓 남았지만, 보수를 재건할 정책과 비전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p>
          <p dmcf-pid="6D3epzo98k" dmcf-ptype="general">MBN뉴스 민지숙입니다.</p>
          <p dmcf-pid="PZQsMJSg6c"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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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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