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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스칼 신드롬 온다’ 옥주현, 무대+검술연습 中···기대감 부르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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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주현 SNS, MBC ‘송스틸러’, EMK뮤지컬컴퍼니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portskhan/20240712202508635cvxh.jpg" data-org-width="700" dmcf-mid="3VLIISbY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portskhan/20240712202508635cv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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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SNS, MBC ‘송스틸러’, EMK뮤지컬컴퍼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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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XKKfEQrY" dmcf-ptype="general"><br><br>걸그룹 핑클 옥주현이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로 관객들을 만난다.<br><br>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오는 1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오스칼 역을 맡은 옥주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얼마 전 옥주현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연습 현장을 공개, 액션 연기를 짧게 보여줘 열띤 반응을 얻었다.<br><br>‘베르사유의 장미’ 연습 영상에서는 옥주현이 상대 배우와 검술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왕실 근위대 장교 오스칼과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였다.<br><br>‘베르사유의 장미’ 원작에서 ‘오스칼 신드롬’이 탄생된 후로, 옥주현이 표현할 오스칼로 또 다른 신드롬이 일어날지 기대가 뜨겁다.<br><br>연습 영상과 더불어 선공개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는 관람 욕구를 더욱 드높였다. MBC ‘송스틸러’와 유튜브로 공개됐던 넘버 ‘나 오스칼’은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가는 오스칼의 서사를 담아 원작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br><br>열기에 힘입어 옥주현은 오는 14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넘버 ‘나 오스칼’과 ‘베르사유의 장미’를 부른다. 10명의 앙상블 배우들과 함께 부르는 옥주현의 넘버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br><br>옥주현의 5단 고음이 화제였던 넘버 ‘넌 내게 주기만’도 호평과 동시에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br><br>압도적인 성량, 액션 연기로 용기와 기백을 지닌 오스칼의 서사를 그려갈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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