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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 때 썼던 애들 안 쓰나?"‥여권 내 '댓글팀' 파장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2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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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CtfPmeJ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G96NSWVZMh"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HfxcyH8tJC"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의 문자메시지에서 처음 튀어나온 '댓글팀'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p>
          <p dmcf-pid="X4MkWX6FiI" dmcf-ptype="general">이른바 '한동훈 여론조성팀'이 있었다고 폭로한 국민의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자신도 여론조성에 동참했다며 고백하고 나섰고, 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 '댓글작업'을 암시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p>
          <p dmcf-pid="ZArHbVkPiO" dmcf-ptype="general">다들 뭔가를 선뜻 말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그라들 기미가 안 보이는 이 댓글팀 관련 이야기, 파장은 어디까지 미치게 될까요?</p>
          <p dmcf-pid="5ml38xOJns"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1Jah3unbdm"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t8REYZP3ir" dmcf-ptype="general">연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위한 여론조성팀'의 존재를 폭로해 온 '친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도 여론 조성에 가담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tuQcw3Iiw" dmcf-ptype="general">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 정권을 돕는 차원에서 동참했다는 겁니다.</p>
          <p dmcf-pid="3gky7bNfLD" dmcf-ptype="general">[장예찬/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그 팀이 직접 저에게 많은 요청을 하고 제가 동반적으로 수행을 해 줬었기 때문에…한동훈 후보가 이 정권의 황태자이지 않았습니까? 이 정권을 돕는 차원의 일이라고…"</p>
          <p dmcf-pid="0SGqenTNdE" dmcf-ptype="general">'여론조성팀'에 한 후보의 측근 인사가 개입해 있다고도 주장했고, 김건희 여사 '댓글팀'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김 여사를 엄호했습니다.</p>
          <p dmcf-pid="pIW7MJSgMk" dmcf-ptype="general">여권 내 다른 댓글 작업 의혹도 불거졌습니다.</p>
          <p dmcf-pid="UmvpPRCnR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던 이준석 의원은 대표 시절, 여권 유력자가 대선 때 댓글 작업을 전제로 얘기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ZUPADFOdA" dmcf-ptype="general">[이준석/개혁신당 의원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나 이런 것 때문에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니까…'대표님, 저희 그때 대선 때 있던 애들 뭐 좀 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래서 제가 화들짝 놀라서…"</p>
          <p dmcf-pid="7hGqenTNij" dmcf-ptype="general">야권은 '김건희 댓글팀', '한동훈 여론조성팀' 모두 수사 대상이라고 공세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z3BewOuSdN" dmcf-ptype="general">특히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한 조국혁신당은 특검 수사 대상에 '여론조성팀'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qIW7MJSgea" dmcf-ptype="general">[조 국/조국혁신당 전 대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사설 댓글팀의 조직 관리를 누가 했는지, 비용은 누가 댔는지, 당시 한동훈 장관에게 언제 몇 번 보고를 했는지 등을 다 조사를 해야죠."</p>
          <p dmcf-pid="Bu2nOlBWMg"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 측은 자신과 무관하고 알지도 못하는 일이라며, 여론 조작 작업을 요청한 적도 없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p>
          <p dmcf-pid="bH08Nk1mio" dmcf-ptype="general">MBC뉴스 나세웅입니다.</p>
          <p dmcf-pid="K7VLISbYdL"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국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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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KJmCzTJi"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김현국</p>
          <p dmcf-pid="ViAvUqg2eJ"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f0bdrI7vM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6698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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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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