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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보름X김규선, 최웅 사이에 두고 팽팽한 말다툼... ‘긴장감 MAX’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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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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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FEUiva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bntnews/20240712183703270xmnx.jpg" data-org-width="680" dmcf-mid="3sCMvKj4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bntnews/20240712183703270xm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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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스캔들’의 한보름과 김규선이 최웅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대치를 벌인다.
          </div>
          <p dmcf-pid="uX5A3ehLHX" dmcf-ptype="general">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20회에서는 ‘포커페이스’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마주한 박진경(한보름 분)과 정우진(최웅 분), 민주련(김규선 분)이 옥상에서 삼자대면을 한다.</p>
          <p dmcf-pid="7Z1c0dloZH" dmcf-ptype="general">앞서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주련 두 모녀와 다툰 우진이 진경의 작업실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주련은 우진이 늦은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한 마음에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에게 진경의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등 집착을 보여 극의 흥미를 유발했다.</p>
          <p dmcf-pid="zQM1JSbYZG" dmcf-ptype="general">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옥상에서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진경과 주련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p>
          <p dmcf-pid="qxRtivKG5Y" dmcf-ptype="general">주련은 옥상에서 다정하게 대화하고 있는 진경과 우진을 발견한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힌 주련은 진경과 우진에게 다가가고, 얼떨결에 삼자대면까지 하게 된다.</p>
          <p dmcf-pid="BMeFnT9HYW" dmcf-ptype="general">진경과 우진, 주련의 만남이 아슬아슬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다정하게 서 있는 둘을 갈라놓기 위해 주련이 어떤 계략을 꾸며낼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dmcf-pid="b5tkpJSg1y"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진호가 자리를 비우자 주련과 진경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주련은 진경을 향해 날 선 경고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이를 들은 진경은 그녀를 무시하는데. 이내 둘은 치열한 말다툼으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p>
          <p dmcf-pid="K1FEUivaGT" dmcf-ptype="general">또한 진경은 주련의 경고에 당돌한 도발을 감행하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과연 우진을 차지하기 위한 두 여자의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9t3DunTN5v" dmcf-ptype="general">걷잡을 수 없는 진경과 주련의 인정사정없는 대치는 12일(오늘) 저녁 7시 50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2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2kDfsUiB1S" dmcf-ptype="general">임재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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