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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 대구서 한동훈 겨냥 '배신자론' 꺼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7:0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거대 야당의 탄핵으로부터 당과 대통령 지킬 것"<br>"윤 대통령도 잘못 있어...하지만 집권여당은 척 지는 순간 모두 망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Euc5Q0QI">
          <p dmcf-pid="p5mBw3e78O" dmcf-ptype="general">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배신자를 언급하며, "거대 야당의 탄핵으로부터 우리 당과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eWMI7v4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오른쪽/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bn/20240712165933719pjks.jpg" data-org-width="800" dmcf-mid="30xvPmph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bn/20240712165933719pj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오른쪽/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u3C2Ounb6m" dmcf-ptype="general"><br>원 후보는 오늘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난 총선 참패로 우리는 탄핵 열차 앞에 다시 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7yA0NH8tQ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대통령 탄핵만은 막으라고 108석 주셨다. 그런데 바보 같이 아직도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 된다고 한다. 채상병 특검은 뭐라도 걸어서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것"이라고 한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z0hVI7LK8w"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잘못이 있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 것을 안다"며 "제가 그것도 모르고 잘 보이겠다고 대통령을 지키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척지는 순간 우리 모두 망한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q1sbr0dzPD" dmcf-ptype="general">특히 "영화 대부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적과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있다면 바로 그가 배신자다'"라고 언급하며 "이번에 뽑는 당 대표는 대통령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 당을 잘 알고 경험이 많아야 한다. 소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제가 앞장서서 거대 야당의 탄핵으로부터 당과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BMujpJSg4E" dmcf-ptype="general">[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p>
          <p dmcf-pid="b5mBw3e7xk"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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