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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127, 정규 6집 기대 포인트 셋…진정한 원 팀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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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poHankook/20240712160001317qikz.jpg" data-org-width="600" dmcf-mid="40HEbNHE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poHankook/20240712160001317qi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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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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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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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VSgpJSghO" dmcf-ptype="general">
           <p>NCT 127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정규 6집 '워크'(WALK)를 전격 발매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NCT 127의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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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fvaUivaCs" dmcf-ptype="general">
           <p>정규 6집 '워크'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개성을 녹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네오의 장르를 개척하고, K팝 신(Scene)의 새 지평을 연 NCT 127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나갈 길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어느덧 6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NCT 127의 자부심이 담겨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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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BOJ1xOJhm" dmcf-ptype="general">
           <p>특히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했으며,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도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수록곡 '가스'(Gas)는 가속 페달을 밟아 빠른 속도로 질주하자는 가사로 정규 6집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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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bIitMIiWr" dmcf-ptype="general">
           <p>K팝의 근본이자 NCT 127의 기반인 서울의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오렌지색 물감 (Orange Seoul)'으로는 아이코닉한 NCT 127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는 언제나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계속해서 함께 걸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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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KCnFRCnlw"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앨범 소개만으로도 그간 NCT 127의 도전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등 꿋꿋하게 걸어온 여정이 떠오르는 것은 물론, 새로운 활동으로 보여줄 당당한 멋과 매력에 기대감이 높</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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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KCnFRCnlD" dmcf-ptype="general">
           <p>NCT 127은 매 활동마다 다인원의 정교한 칼군무,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독기칠', '퍼포먼스의 神(신)', '퍼포먼스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했다. 이번에는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극강의 퍼포먼스에 여유를 더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2000년대 초반 분위기의 정통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트렌디한 NCT 127의 만남은 어떤 매력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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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9hL3ehLCE" dmcf-ptype="general">
           <p>특히 군집된 몹 스타일의 안무에서는 원팀(One Team)으로써 완벽한 합을, 후렴구 반다나를 흔들며 즐기는 부분에서는 자유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절도 있는 카리스마부터 여유와 쿨한 바이브를 넘나드는 NCT 127표 올드스쿨 힙합 퍼포먼스는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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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2lo0dlolk" dmcf-ptype="general">
           <p>이번 앨범으로 NCT 127은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멋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원팀(One Team)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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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규 6집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길을 걷는 NCT 127의 강렬한 아우라를 담은 'WALKING CLUB 127'(워킹 클럽 127)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자유분방한 뮤지션이 된 'Podcast'(팟캐스트) 콘셉트,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담은 'Road Trip'(로드 트립) 이미지, 본격 올드스쿨 스타일로 변신한 NCT 127의 강렬한 포부가 느껴지는 'On The Beat: Walk Crew'(온 더 비트: 워크 크루)까지, 'One and Only 127'(원 앤드 온리 127)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티저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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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인트로 곡 '인트로: 월 투 월' 트랙 비디오는 NCT 127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주는 음악과 규모감 있는 영상으로 호평을 얻었으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이어질 NCT 127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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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N7vMI7vvj" dmcf-ptype="general">
           <p>한편 NCT 127 정규 6집 '워크'는 오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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