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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늘의 천체사진] 수십억 년이 걸리는 ‘별의 죽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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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X0Pmph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행성상 성운 '존스-엠버슨1(Jones-Emberson1)'./Team OURANO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154333711xosu.jpg" data-org-width="1024" dmcf-mid="VfdaSbNf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154333711xo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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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성상 성운 '존스-엠버슨1(Jones-Emberson1)'./Team OUR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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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154333998dvmo.png" data-org-width="1800" dmcf-mid="fT1uMI7v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154333998dvm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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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0BJSbYpI" dmcf-ptype="general">별의 진화 단계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행성상 성운 ‘존스-엠비슨1(Jones-Emberson1)’입니다. 행성상 성운은 별의 마지막 진화 단계인 ‘백색왜성’에서 나오는 가스와 먼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행성상 성운은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는 별이 마지막으로 입는 ‘수의(壽衣)’라고 볼 수 있습니다.</p>
          <p dmcf-pid="QJTZ2c5rpO" dmcf-ptype="general">존스-엠버슨1 성운은 지구에서 1600광년(光年·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스라소니 별자리에 있습니다. 이 성운의 너비는 4광년 정도로, 사진 한 가운데 있는 푸른 점은 가스와 먼지를 내뿜은 백색왜성입니다. 존스-엠버슨1 성운은 사라지는 데 앞으로 수천 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중앙의 푸른 점, 뜨거운 백색왜성은 수십억 년에 걸쳐 식혀지고 마지막을 맞이합니다.</p>
          <p dmcf-pid="xLYt4DFOu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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