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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아 김태헌 “친누나 8년째 연락두절...돈 때문인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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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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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FpNunb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today/20240712144508439bzzl.jpg" data-org-width="654" dmcf-mid="2Ht0aUiB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today/20240712144508439bz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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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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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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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S0uAzo9FI"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태헌이 출연했다.</p>
          <p dmcf-pid="6Yzbw9A8FO"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셨다. 공장을 하시다가 교통사고 돌아가셨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집에 빨간딱지가 붙어있더라. 어머니가 낮부터 저녁까지 일을 꾸준하게 하시다보니 몸이 많이 아프셨다”고 말했다.</p>
          <p dmcf-pid="PGqKr2c67s"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7년 후,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던 어머니마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 돌아가실 때는 정말 못 보내겠더라. 납골당 가면서 어머니의 유골함을 들지 않나. 그때도 보내드리기 싫었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QHB9mVkPzm"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누나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누나가 무슨 일이 생겼다 해서 휴가를 내고 누나를 만나러 갔었다. 그리고 전역했는데 누나와 연락이 아예 안 된다. 어떻게 보면 돈 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큰이모랑 돈을 모아서 도와줬던 가게가 망했다. 누나가 그 뒤로부터 연락이 뚝 끊겼고 벌써 8년이 지났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xgCS8T9H7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돈보다는 누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을 잃은 건) 아무것도 아니다. 다시 벌면 된다. 숨바꼭질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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