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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최원영, '10년 인연' 사람엔터와 동행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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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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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57cqg2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144519334zzzx.jpg" data-org-width="550" dmcf-mid="pauVO4D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144519334zz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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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pAO9CzTF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원영이 사람엔터를 떠났다.</p>
          <p dmcf-pid="zUcI2hqy3W" dmcf-ptype="general">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원영은 최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p>
          <p dmcf-pid="qukCVlBWUy" dmcf-ptype="general">사람엔터 관계자도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계약 종료가 맞다"고 인정하며, 구체적인 종료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p>
          <p dmcf-pid="BzDl4vKG3T" dmcf-ptype="general">최원영은 지난 2014년 사람엔터와 처음 전속계약을 맺고,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10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p>
          <p dmcf-pid="bqwS8T9H7v" dmcf-ptype="general">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한 후 20여 년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영화 '연애술사', '내 여자의 남자친구', '어떤 가족', '자산어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카이캐슬', '금수저', '슈룹',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활발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갔다. </p>
          <p dmcf-pid="KBrv6y2XuS" dmcf-ptype="general">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출연도 앞두고 있다. 극 중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을 맡아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추며,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다정한 윤정재로 변신해 특유의 따스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92IYMH8t3l" dmcf-ptype="general">한편,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심이영과 연인이 돼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p dmcf-pid="2VCGRX6Fzh"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VfhHeZP3uC"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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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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