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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민상, 작가랑 핑크빛 썸 탔었나.."어떤 관계인지 모르지?"[토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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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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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84g0c5r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5049718ivvv.jpg" data-org-width="1024" dmcf-mid="tWBeXLyj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5049718iv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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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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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유민상이 이영식PD와의 오랜 인연과 함께 숨겨왔던 핑크빛 열애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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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LOfSbYy6"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오랜만에 이영식PD 사단과 재회한 유민상의 유쾌한 먹방이 펼쳐진다.</p>
          <p dmcf-pid="ugoI4vKGv8" dmcf-ptype="general">이십끼형도 믿고 먹는 토밥 세끼의 두 번째 끼니는 아롱사태 수육과 수제 김치 만두가 듬뿍 들어간 아롱사태 만두전골. 두 번째 끼니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민상은 "그래도 여기는 누구 하나 굶기는 사람 없이 다 먹여는 주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p>
          <p dmcf-pid="7agC8T9Hl4" dmcf-ptype="general">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제 만두, 아롱사태, 국물을 한 입씩 맛본 뒤 주저하지 않고 추가 주문을 바로 진행한다. 이대호는 "아롱사태가 질길까 봐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맛 평가를 한다.</p>
          <p dmcf-pid="ziJr9CzTSf" dmcf-ptype="general">한편, 식사를 즐기던 유민상은 아무도 시킨 적 없는 '한 입만'을 선보인다. 한 숟가락 크게 개성만두를 올리고 그 위를 고기로 감싼 뒤 야채까지 야무지게 올린 유민상은 모두의 기대 속에 입 가득 넣어보지만 깨끗하게 먹지 못했고, 결국 영식PD에게 편집을 부탁하는데.</p>
          <p dmcf-pid="qnim2hqyTV"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여기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 편집 잘해. 이영식PD 사단이 있어~" 라며 오래된 사이임을 증명한다. 말을 이어가던 유민상은 뭔가 생각난듯 한 작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작가 다들 알지? 나랑 좀 어떤 관계가 있었던 건 잘 모르지?"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p>
          <p dmcf-pid="BLnsVlBWl2"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놀란 표정으로 "썸씽이 있었어요?!" 라고 질문하지만, 유민상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아 아직 이야기 안 했구나? 방송사 옮겨 다니면서 자꾸 나를 부르는데 이렇게 질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다소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고백한다.</p>
          <p dmcf-pid="b4fo3AZwv9" dmcf-ptype="general">하지만 맞은편에 앉은 대호와 히밥은 유민상의 이야기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식을 이어간다. 아무도 유민상의 이야기를 듣지 않아 서운해하던 와중에 박광재만이 그의 연애 스토리에 관심을 갖는다. </p>
          <p dmcf-pid="K84g0c5rlK"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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