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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수영 "가족 분리불안 有..♥박하선, 보고 싶다는 문자 없어"(씨네타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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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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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Dw6y2X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하선 류수영 / 사진=SBS 보는 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4534837cpfu.jpg" data-org-width="576" dmcf-mid="POAcVlBW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4534837cp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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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선 류수영 / 사진=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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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ZwrPWVZhX" dmcf-ptype="general">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가족 분리 불안이 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q5rmQYf5vH" dmcf-ptype="general">12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DJ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인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B41tDKj4TG" dmcf-ptype="general">이날 류수영은 "저희는 사귀었었다. 전 남친일 때가 좋냐 현 남편일 때가 좋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그걸 왜 물어보시냐"라고 대답을 피했다. </p>
          <p dmcf-pid="b8tFw9A8WY"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2021년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영상이 60만 뷰가 넘었다며 "많은 분이 보시는데 저도 가끔 돌려보면 조마조마하고 너무 재밌다"고 했고, 박하선은 "그때 티격태격하다가 나왔다. 이후에 화해했다. 오늘은 안 싸우고 나왔다"고 웃었다. </p>
          <p dmcf-pid="K6F3r2c6lW" dmcf-ptype="general">그는 SBS 신규 예능 '정글밥'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글밥'은 오지에서 식문화 체험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류수영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 다녀왔는데 보시면 '지구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라고 느끼실 것 같다. 고생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현지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여러 요리를 해봤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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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4536497liki.jpg" data-org-width="1024" dmcf-mid="pS48XLyj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starnews/20240712114536497li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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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2XZcqg2hT" dmcf-ptype="general">
           이에 박하선은 "오랜만에 가족과 떨어져서 정글 가니까 좋으셨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사실은 제가 분리불안 비슷한 게 있다. 어디 가면 늘 집에 오고 싶은데 이번에는 정신없이 바쁘고 일이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VVZ5kBaVWv"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하루에 한 번 연락이 왔다. 뭘 물어보는 문자를 보내면 '와이파이'라고 답장이 오고, 또 답이 없다. 막상 없으니까 빈자리가 느껴지더라"라고 했고, 류수영은 "이틀 동안 핸드폰 충전도 안 되고 문명권에서 멀어져서 살았다. 연락을 못 하니까 답답했다. 근데 보고 싶다는 말은 없고, 뭘 물어보기만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f51EbNfhS" dmcf-ptype="general">또한 박하선은 "우리 딸 남자친구로 100억 원 있는 못생긴 남자와 10억 원 빚 있는 남자 중에 누가 낫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얼굴은 중요하지 않다. 10억 원 빚이 있다는 건 인생에 위험 요소가 많은 것 같아서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하선은 "우리 아이 굉장히 잘생긴 오빠들 좋아하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4iBbvMIiSl" dmcf-ptype="general">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p>
          <p dmcf-pid="8nbKTRCnhh"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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