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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경 최초고백' 김구라 모친 "子, 쉰 넘어 늦둥이 출산..걱정 많았다"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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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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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HmJ1xp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111525914wrwl.png" data-org-width="650" dmcf-mid="BK91O4Dx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poctan/20240712111525914wrw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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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zGDKj4L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 모친이 출연해 아들의 늦둥이 출산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21dKXLyjR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 모친이 출연했다. </p>
          <p dmcf-pid="VyPuTRCnRQ" dmcf-ptype="general">이날 마침내 김구라가 모친 집에 도착했다. 레이저 눈빛으로 김구라를 제압한 모친.김구라가 눈치를 보기도 했다. 모친은아들 김구라에 이어 손자 그리에게도 가차없이 잔소리 해 폭소하게 했다. 실제 제작진마저 쩔쩔매게 될 정도.김구라는 “지난번 오지말라고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 이번에 엄마가 큰 결심했다”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f7AxuDFOMP"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김구라 모친이 39년생이라고 했다 이에 77세인 김용건은 “나와 7살 차이, 누님이다 ,피부가 뽀앟다”며 반가워했다.이에 김구라는 “틈만나면 (피부과) 병원. 가신다”며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4XebHnTNi6"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무려 아침 수영을 1000M한다고 했다. 헬스도 다닌다고. 루틴을 묻자 모친은 “7시에 아침 수영나간다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1~2시다”며 보청기와 돋보기도 안 한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110세까지 사실 것 같다”며 웃음, 김용건도 “강부자 김혜자가 41년생, 여배우도 39년생이 없는데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8YxzWdloe8" dmcf-ptype="general">그리는 동생과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동생의 영상통화를 사진으로 남기기도. 동생 바보가 된 그리의 모습이었다.</p>
          <p dmcf-pid="6VsL2hqyJ4"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대화를 나눴다. 김구라는 “딸이 동현이 어릴적 사진 가지고 논다”며 “우리 동현이 어릴 때 참 예뻤다”고 했다. 그러면서 옛날 사진에 김구라는  “돈벌이 안 좋을 때였다”며 어느 덧 18년차 방송인이 된 아들 그리에게 “동현이 참 잘했다”며 어릴 때부터 든든한 파트너였던 아들을 기특해했다.</p>
          <p dmcf-pid="PVsL2hqyLf" dmcf-ptype="general">특히 뜩밖의 생긴 막내 손녀에 대해 김구라 모친은 “똑똑하고 영리하고 예뻐 어디가면 다 예쁘다고 한다”며55세 아들에 대해선“아빠가 나이가 많이 키우기 어려워 걱정 많았다”라며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QbDdBsUldV"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인 김구라는 지난 2021년, 아빠가 됐다. 김구라의 늦둥이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축하했다. </p>
          <p dmcf-pid="xj3SNunbM2"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dmcf-pid="yVsL2hqyL9"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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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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