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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 "할머니 안녕하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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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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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Nxzw3I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Edaily/20240712100657441unap.jpg" data-org-width="670" dmcf-mid="xzxBXnTN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Edaily/20240712100657441un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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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지드래곤이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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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L8pc5raG"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초구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서초구에 어떤 손님을 모실지 고민에 빠졌다.</p>
          <p dmcf-pid="H1Fvczo9aY" dmcf-ptype="general">이때 제작진은 “‘밥이나 한잔해’에 계속 모시고 싶은 분이 있었는데 바빠서 모시지 못했다”며 “영훈이가 좋아할 것 같고 희선 언니와 인연이 있어서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ClcMG41cW" dmcf-ptype="general">통화를 한 이수근은 “누군 지 알 것 같은데 우리랑 통화를 해준다고?”라고 놀랐다. 이어 김희선은 “지용이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네 저다”라고 대답했다.</p>
          <p dmcf-pid="ZpuGr9A8cy"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자다 일어난 지드래곤의 목소리에 “자다가 일어났구나”라고 웃었다.</p>
          <p dmcf-pid="55tSA7LKNT"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김희선에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친근하게 인사했고 김희선도 “내 손자다. 데뷔할 때 어려서 그렇게 불렀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1QMbZLyjov"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누나랑은 진짜 오래 됐다. 데뷔 전부터 예뻐해주시고 밥도 많이 사주셨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p>
          <p dmcf-pid="t5tSA7LKaS"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지드래곤의 활동에 대해 물었고 지드래곤은 “본업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컴백을 예고했다.</p>
          <p dmcf-pid="F3pWDbNfol"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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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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