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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공공사업 수주 LG CNS 컨소, 복지부에 소송 제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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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XrTMIi0f">
          <p dmcf-pid="Z9XrTMIi3V"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던 LG CNS 컨소시엄이 복지부에 소송을 제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kQUVhqy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건복지부 청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090129824nndj.jpg" data-org-width="2496" dmcf-mid="HFxuflBW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chosunbiz/20240712090129824nn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건복지부 청사.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1gV1qr0C09"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컨소시엄(LG CNS, 한국정보기술, VTW)은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복지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tN4FbsUlzK" dmcf-ptype="general">컨소시엄은 복지부가 해당 사업을 계약해지 한 이후 자신들을 상대로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복지부가 추가 과업에 대한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FR7yFNHE3b"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020년 3사는 컨소시엄 형태로 기존 복잡한 사회보장 시스템을 ‘행복이음’·'희망이음’ 등 플랫폼 형태로 개편하는 사업을 수주했다.</p>
          <p dmcf-pid="3uvjOfEQuB" dmcf-ptype="general">그러나 작년 초 복지부에 수익성 악화 등을 이유로 구두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복지부는 지난해 말 컨소시엄에 최종 계약해지를 통보했다.</p>
          <p dmcf-pid="0WcQo3e77q" dmcf-ptype="general">이후 복지부는 컨소시엄이 진행한 과업에 비해 비용이 추가 지급됐다며 약 250억원 가량을 지불하라고 요구했다.</p>
          <p dmcf-pid="pbGDSQsd0z" dmcf-ptype="general">컨소시업은 이 같은 비용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또 복지부가 잦은 과업변경(추가)에 따른 비용을 컨소시업에 오히려 추가 지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p>
          <p dmcf-pid="UUSNsVkPz7"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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